넥슨의 'HIT', 출시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1위 달성

지난 19일 정식 서비스를 진행한 넥슨의 액션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HIT'가 출시 하루만인 금일(19일)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했다.

넷게임즈(대표 박용현)가 개발하고 넥슨에서 서비스 예정인 'HIT'는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액션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으로, '리니지2', '테라' 등 대규모 MMORPG를 개발한 박용현 대표가 직접 개발을 맡아 화제가 된 모바일게임이다.

아울러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지스타 2015'서 모습을 드러내 게이머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으며, 서비스 일정 공개 후 보름 만에 공식 카페 회원 수 10만 명을 달성하는 등 출시 전부터 숱한 화제를 몰고 다니기도 했다.

특히, 지난 16일 정식 진행된 프리미엄 테스트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금일 구글 스토어에서도 매출 1위에 오르며, 출시 하루 만에 양대 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넥슨은 오는 24일까지 10레벨을 달성한 모든 게이머에게 '젬 500개'와 '10만 골드', '영웅등급 한정판 장신구 3종 세트'를 지급하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신규 TV 광고를 공개하며 'HIT'의 장기 흥행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히트 구글 플레이 매출
1위
히트 구글 플레이 매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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