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지역부터 레벨 확장까지, '길드오브아너'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마이어스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길드오브아너'에 신규 지역 추가, 영웅 레벨 확장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길드오브아너'는 실사형으로 묘사된 영웅 캐릭터 및 8인의 부대원을 활용해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이다. 또한, 400종이 이상의 부대원을 수집 및 성장시키면서 게이머 자신만의 정예팀을 만들어나가는 콘텐츠도 갖췄다.
특히, 최대 50 대 50으로 격돌하는 대규모 길드전은 '길드오브아너'의 핵심 콘텐츠로 꼽히며, 게이머들은 '길드 던전', '길드 상점', '길드 버프' 등 여러 길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수호신', '투기장', '시련의 전장', '스페셜 던전' 등 부대원과 함께 참여하는 게임 모드도 준비됐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지역은 기존보다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작열의 사막'과 '엘프의 숲' 등 2종으로, 다양하고 강력한 공격력을 지닌 신규 보스들이 등장한다. 또한, 별 수집 미션과 모험 반복 미션을 통해 여러 보상이 게이머에게 주어지며, 스테이지 완료 시 수호신을 얻을 수 있는 '블러드 스톤'도 지급된다.
아울러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영웅 레벨이 기존 30에서 40으로 늘어났으며, 우정 포인트 일괄 보냄 기능 및 장신구 도감 등 게이머 의견을 반영한 개선작업도 적용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1월 26일까지 '작열의 사막' 지역을 완료한 게이머에게 해당 스테이지 별로 '부대원', '강화석', '단검' 등 여러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넷마블의 이정호 본부장은 "난이도 높은 신규 지역의 등장과 영웅 레벨의 확장은 게이머들에게 새롭게 도전하고 공략하는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게이머들이 원하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꾸준한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길드오브아너'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uildofhono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