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재미와 감동 3배! 게임만큼 재미있는 '이데아' 게임 외 콘텐츠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지난 11월 6일 출시한 모바일 RPG '이데아'가 모바일게임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인기 1위를 기록했으며, 3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 돌파, 6일 만에 양대 마켓 최고매출 1위를 석권했다. 24일(금일) 기준으로도 최고매출 순위 5위를 기록하며 위력을 뽐내고 있다.
'이데아'는 고품질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실시간 파티플레이부터 최대 21:21의 실시간 대규모 길드전, 1:1과 3:3 실시간 PvP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한 것이 강점이다. 특히 한 화면에 다수의 몬스터가 등장해 이를 단숨에 물리치는 화끈한 액션과 속성을 활용한 전략적인 플레이, 하나의 캐틱터만 육성해도 다른 캐릭터의 레벨이 동일하게 올라 버리는 장비 없이 다양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 중 하나다.
이처럼 다양한 매력으로 무장한 '이데아'가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넷마블은 게이머들이 '이데아'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게임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먼저 첫 번째는 단행본 4권 분량의 방대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탄생한 웹소설 '이데아 – 여신의 눈물'이다.
웹소설 '이데아 – 여신의 눈물'은 '금검혈도', '송백', '건곤권' 등 다양한 무협소설을 선보인 바 있는 백준(필명)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소설은 여신 바이킨이 창조한 불안과 혼돈이 난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게임 '이데아' 세계관의 천년 후 이야기를 다룬다. 무한한 마나가 잠들어 있는 '여신의 눈물'을 둘러싼 드래곤 종곡과 페이서스 종족간의 대결, 그리고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소년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출시에 앞서부터 공개돼 84화 분량으로 완결된 '이데아' 웹소설은 '이데아'의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obileidea.cafe)와 네이버 웹소설(http://novel.naver.com/challenge/list.nhn?novelId=429859) 챌린지 리그는 물론 리디북스 등에서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두 번째는 '마계대전', '대털', '돌아온 럭키짱' 등 수 많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액션 만화계의 거장 김성모 작가가 그려낸 '월컴 투 이데아' 웹툰이다. 익숙한 주인공 강건마를 앞세운 '웰컴 투 이데아'는 '이데아'의 공식 카페를 통해 연재된다. 웹툰은 총 10화로 구성될 예정이며, 현재 2화까지 공개된 상황이다.
웹툰 '웰컴 투 이데아'는 게이머들이 게임의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김성모 작가 특유의 화풍과 주옥같은 명대사로 도배돼 게이머들은 물론 김성모 작가의 팬들에게도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마지막 세 번째는 방대한 '이데아'의 방대한 세계관을 그대로 전해주는 '이데아'의 음원이다. '이데아'의 음원은 '트랜스포머', '진주만' 등 유명 영화 음악을 작곡한 작곡가 스티브 자브론스키가 맡았다. 스티브 자브론스키는 시애틀 오케스트라와 협업해 '이데아'의 음원을 완성했다. 음악 작업을 위해서는 90인조 오케스트라, 60인조 합창단, 그리고 수십 명의 작업 스텝 등 총 200여 명의 사람들이 동원됐다.
'이데아'의 방대한 세계관 속 다양한 테마에 맞춰 완성된 '이데아'의 음원은 총 20곡이 준비됐으며, 블록버스터 영화 음악 못지않은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이데아'의 음원은 멜론, 엠넷, 벅스, 지니 등 음원 사이트는 물론 게임 속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