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99코리아, 모바일 MMORPG '크래셔: 전투의 신' 공개
4399코리아는 4399 중국 본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서비스 예정인 차기작 '크래셔 : 전투의 신(이하 크래셔)'을 금일(7일) 공개했다.
'크래셔'는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신과 마족, 그리고 인간들의 전쟁 세계관을 보여주고 있는 MMORPG로, 방대한 세계관 특유의 광활함을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만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약 30여 종의 다양한 필드에서 전사, 레인저, 마법사, 어쌔신 4종류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펼치는 풀 3D 기반의 강렬한 액션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게임에는 광산을 거점으로 펼쳐지는 치열한 광산 콘텐츠는 물론 1:1 아레나부터 보스 대전까지의 총 4가지 PvP 대전 모드가 마련됐다.
금일 최초로 공개한 크래셔의 B.I(Brand Identity)는 RPG의 강렬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게임명인 크래셔(Crasher)의 첫 스펠링인 'C'는 용머리로 형상화했고, 영문 텍스트는 검의 날과 같은 느낌을 강조해 판타지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
4399코리아 안경PM은 "RPG 명가 4399KOREA가 선보이는 웰메이드 모바일 MMORPG 크래셔는 눈 높은 게이머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줄 수 있는 게임이라 자부한다"라며, "하루빨리 크래셔의 정식 출시를 위해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