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성능으로 파워 업, '마녀와 백기병 Revival' 정식 출시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대표 니이카와 소헤이)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유통하는 PS4용 액션롤플레잉게임 '마녀와 백기병 Revival'의 자막 한글 버전을 출시했다고 금일(11일) 밝혔다.
'마녀와 백기병 Revival'은 지난 2013년 7월 25일 국내에 출시된 PS3용 액션롤플레잉게임 '마녀와 백기병'의 추가 콘텐츠 이식 버전으로, 늪의 마녀 '메타리카'와 전설의 마신 '백기병' 등 개성적인 캐릭터와 다크 판타지 세계 '이데아'에서 진행되는 무겁고 깊이 있는 스토리가 특징이다. 또한, 자막 한글 버전으로 출시돼 게이머는 게임 내 스토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아울러 전투 부분에서는 무기의 종류와 속성을 조합해 콤보를 이어가는 독특한 전투 시스템과 자신만의 무기를 만들 수 있는 연성 시스템, 아이템 수집 요소 등이 준비됐다. 이 밖에 전투 중 타격 연출의 글씨까지 한글로 나타나 게이머가 각 몬스터에 대한 무기 효과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트라게임즈는 '마녀와 백기병 Revival'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홈페이지와 한정판, 일반 예약판 구매자용 특전 커스텀 테마를 공개했다. 해당 테마는 '델로스' 작가와 '하라다 타케히토' 작가의 협업 타로카드를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전 테마를 획득하고 싶은 게이머는 이벤트 페이지(http://blog.naver.com/intralinks/220565223335)의 안내에 따라 오는 12월 24일부터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에서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녀와 백기병 Revival' 홈페이지(http://intragames.co.kr/twth_kr/),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http://www.intragames.co.kr),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 모바일 앱(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tragame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