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게이머와 퍼즐 한판, 컴투스 신작 '액션퍼즐타운' 출시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퍼즐 모바일게임 '액션퍼즐타운'을 국내 포함 전세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액션퍼즐타운'은 컴투스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액션 모바일게임 '액션퍼즐패밀리' 시리즈의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해 개발된 퍼즐 모바일게임이다. 게이머는 '칠칠칠땡', '니편내편', '삼단정리' 등 간단하고 빠른 조작 실력을 요구하는 10종의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국가별 특색을 반영한 180여 종의 코스튬을 통해 캐릭터의 외형과 능력치를 변경하는 콘텐츠를 갖췄다.

아울러 게임 내 매인 캐릭터 '아쿠'가 사는 집을 꾸미고 업그레이드하는 기능, 전세계 게이머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고, 순위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월드 랭킹 시스템'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번체) 등 5개 언어를 지원하고, 향후 지원 언어가 추가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액션퍼즐타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29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게이머는 게임에 접속하거나 코스 획득용 일반 뽑기, 고급 뽑기에 참여 시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응모권은 이벤트에 참여할 때 필요하며, 이벤트에 참가 후 추첨에 뽑힌 게이머에게 1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포켓 포토, 문화상품권, 게임 아이템 등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오는 1월 6일까지 친구에게 초대 메시지를 보내고, 초대받은 친구가 게임에 접속했을 때 게임 아이템이 제공되는 이벤트도 열린다. 해당 이벤트의 보상 중에는 코인, 보석, 일반 뽑기권, 고급 뽑기권 등이 포함됐다.

한편, 컴투스는 글로벌 게이머 공략을 위한 '액션퍼즐타운' 영문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ActionPuzzleTown)를 개설했으며, 세계 주요 권역을 중심으로 현지 커뮤니티를 구축해 해외 게이머들의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게이머들의 반응을 빠르게 분석하고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액션퍼즐타운'을 글로벌 대표 캐주얼 게임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액션퍼즐타운'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akooschool)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