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를 모으면 피규어가, '애니팡 맞고' 100만 다운로드 이벤트 실시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보드 모바일게임 '애니팡 맞고 for Kakao'(이하 '애니팡 맞고')에 다운로드 100만 건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지난 12월 1일 출시된 '애니팡 맞고'는 캐릭터, 디자인 등 '애니팡'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제작된 것이 특징인 보드 모바일게임이다. 또한, 게이머는 실시간으로 1:1 화투 맞고를 즐기면서 '애니팡' 시리즈의 캐릭터 7종과 캐릭터들의 개성 있는 목소리, 애니메이션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캐릭터 패 등 수집 콘텐츠도 갖췄다.

이번 이벤트는 '애니팡 맞고'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0만 건을 돌파한 기념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게임 내에서 '애니팡' 시리즈의 핑키 캐릭터 카드를 수집한 게이머 중 추첨에 뽑힌 1,000명은 '핑키 피규어'를 받을 수 있다.

선데이토즈 김영을 최고운영책임자는 "''애니팡'의 지적재산권과 모바일에 특화된 기술과 서비스가 다양한 연령층의 호응으로 이어지고 있다"라며, "성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건전한 맞고 게임 문화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애니팡 맞고' 홈페이지(http://corp.sundaytoz.com/anipang-matgo-for- kaka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