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 나는 경기 재현, 엔진 신작 '슈퍼스타 테니스 for Kakao' 출시

엔진(대표 남궁훈)은 나인엠인터랙티브(대표 김성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스포츠 모바일게임 '슈퍼스타 테니스 for Kakao'를 출시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슈퍼스타 테니스 for Kakao'는 EA 스포츠 출신 게임 개발진이 참여해 현실적인 그래픽, 생생한 중계방송, 손쉬운 조작감 등을 재현한 것이 특징인 스포츠 모바일게임이다. 특히, 하복 물리엔진을 통해 게이머는 실감 나는 움직임과 테니스 스커트의 움직임 한 올까지 확인할 수 있으며, 가로세로 모드 동시 지원, 한 손 조작, 실시간 대전 기능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선수 및 팀 육성, 승강제 리그, 다양한 수집 요소 등의 콘텐츠도 갖췄다.

엔진은 '슈퍼스타 테니스 for Kakao' 출시를 기념해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오는 12월 말까지 40명의 친구를 초대한 게이머 전원은 골드 선수 '은하'를, 이 중 추첨에 뽑힌 30명은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2레벨을 달성한 게이머에겐 2만 TP가 지급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슈퍼스타 테니스 for Kakao'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uperstartennis), 엔진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nzinlov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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