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영웅전', 방문자 40만 명 기록하며 태국에서 순항 중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개발하고 가레나(대표 포레스트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 태국 지역 버전의 공개 테스트에서 순 방문자 수 40만 명을 기록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마영전'의 태국 서비스명은 '빈딕터스'로, 동남아지역 최대 퍼블리셔 가레나에서 지난 12월 9일부터 공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공개 테스트 실시 이후 순 방문자 수 40만 명을 기록했으며, 게임 클라이언트 누적 다운로드 및 회원가입 건수 등 주요 지표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넥슨의 임덕빈 '마영전' 개발 및 서비스 총괄 디렉터는 "비공개 테스트에 15만 명 이상 접속하는 등 출시 전부터 태국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현지 게이머들의 플레이 성향에 알맞게 다양한 콘텐츠를 가다듬어 '마영전'만의 액션성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영웅전' 홈페이지(heroes.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