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 서버 등장 앞둔 '다크에덴', 사전 등록 시작

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유태호)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MMORPG '다크에덴'의 '신규 특화 서버 캐릭터명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오는 23일 오픈 되는 신규 특화 서버 '바나트'의 사전 등록은 16일부터 22일까지 7일 동안 진행 되며, 캐릭터명 선점 시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아이템인 타버린 원본서, 전장의 명예-골드가 지원 된다. 이번 신규 서버는 캐릭터를 짧은 시간 내에 광속으로 키울 수 있으며, 동족 간 PK가 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사전 등록 이벤트와 크리스마스를 미리 기념해 이벤트 기간 16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3주 동안 게임 접속 시 계급, 레벨, 펫 경험치가 2배 증가 된다. 단, 신규 특화 서버는 제외 된다. 12월 말까지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순차적으로 오픈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넷마블 다크에덴 즐기던 게이머의 조기 정착 안정화를 위하여 총 4종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 된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담당자는 "2015년 12월 23일, 지금까지 게임 게이머분들이 알고 있는 다크에덴이 대격변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여러 가지를 크게 바꿀 예정으로 오랜 시간 동안 묵묵히 저희 게임을 깊이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재미와 감동을 드리고자 올해 초부터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darkeden.com), 피카온 채널링(http://darkeden.game.picaon.com), 다음 채널링(http://game.daum.net/cn/darkeden), 깜놀닷컴(http://darkeden.ggamnol.com), 플레이위드존(http://www.playwithzone.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다크에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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