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 신규 대전 모드 '실시간 난투장' 프리시즌 돌입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넷마블에스티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레이븐 with NAVER'(이하 레이븐)에 신규 대전 모드 '실시간 난투장', 레벨 확장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금일(18일) 진행했다.

'실시간 난투장'은 최대 6인의 게이머들과 실시간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신규 대전 모드로 맵 곳곳에 존재하는 함정과 다양한 버프 아이템을 통해 더욱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난투장에서는 제한 시간 내에 획득한 점수에 따라 순위가 나눠지며 차등적으로 보상이 지급 된다.

넷마블은 '실시간 난투장'의 원활한 매칭과 활성화를 위해 게이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프리시즌을 가진 후 본격적인 정식시즌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레벨도 기존 45에서 50으로 확장했다. 45레벨부터는 레벨 증가 시마다 이전 보다 추가된 체력과 한층 상향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 방어에 특화된 수호신 날개, 공격에 특화된 사신 날개 등 신규 날개 파츠 아이템 6종도 새롭게 공개했다.

이 외 게이머 편의성과 재미 강화를 위해 게이머 가이드 시스템 추가를 비롯해 길드 대전 및 스킬 수정 등 대대적인 개선작업이 함께 이뤄졌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월 8일까지 게임 접속 시 신규 파츠 아이템인 '전설등급 날개'를 게이머 전원에게 제공한다. 또 오는 31일까지는 매일 지정된 시간에 접속 시 무기, 방어구, 골드, 헤븐스톤 등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는 '레이븐' 송년 대축제'를 진행한다.

넷마블의 박영재 본부장은 “실시간 난투장은 다양한 함정을 피해 전략과 컨트롤을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승패를 가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실시간 난투장의 프리시즌 기간 동안 보내준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 큰 재미와 혜택을 갖춰 곧 정식시즌 시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레이븐'은 고품질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최고 수준의 액션성을 겸비한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로 지난 3월 12일 출시 이후 각각 2일과 5일만에 애플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양대 마켓 모두에서 최고매출 1위를 석권한 후 지금까지 최상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게임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이븐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obilerav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이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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