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르고소프트, '2015 모바일게임 현지화 지원사업'참여

라르고소프트(대표 김철환)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원장 송성각)이 진행하는 '2015 모바일게임 전문운영지원 사업'에 모바일 보안 솔루션 'G-Presto'를 지원한다고 금일(28일) 밝혔다.

'2015년 모바일게임 현지화 지원사업'은 중소 국소 모바일게임 기업의 해외진출 맞춤형 현지화 지원을 통해 모바일게임 신시장 개척 활성화 및 수출 증진을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다.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는 버전 이상의 완성도를 갖춘 그리고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는 모든 국내 모바일게임이 모집 대상이다.

지원 사업을 통해서는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화 번역, 테스팅 및 현지 포커스 그룹 테스트, 시장동향 정보 제공, 퍼블리셔 비즈매칭 지원, 컨설팅 등이 지원되며 라르고소프트는 앱 보안 전문솔루션 'G-Presto'를 통해 앱 난독화, 어뷰징 이용자 모니터링 서비스를 1년간 무상 제공 한다.

라르고소프트 김철환대표는 "뜻 깊은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해킹과 어뷰징, 소스코드 도용 등에 취약한 해외서비스에서 자사의 보안 솔루션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종 선정 및 계약이 완료된 개발사는 라르고소프트 홈페이지(www.largosoft.co.kr)를 통해 해당 지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