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고 쫓기는 추격전 등장, '테일즈런너'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레이싱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에 3차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 '요정의 샘'은 '요정 팀'과 '여왕 팀'으로 나눠 추격전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게임 모드다. '요정 팀'은 '여왕 팀'의 공격을 피해 한 명이라도 최종 목적지에 도착해야 하며, '여왕 팀'은 '요정 팀' 전원을 완주 전에 탈락시킬 경우 승리하게 된다. 해당 모드에서는 단번에 게이머 한 명을 탈락시킬 수 있는 '기사의 검', 일정 시간 동안 모든 공격을 막아주는 '요정의 보호막' 등의 신규 아이템도 사용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오는 2월 24일까지 '요정의 샘' 모드에 참여한 횟수에 따라 게이머들에게 '알록달록 별빛 주머니', '실버 스노우 주화', '스노우 크리스탈' 등의 고급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테일즈런너'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