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출석 이벤트 통해 '히트' 출시 50일 자축

넥슨(대표 박지원)은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HIT'(이하 '히트')에 출시 50일을 기념해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월 19일까지 열리며, 게이머는 출석일에 따라 '외형 장비 소환권'을 비롯해 '모험 포인트', '영웅 이상 장비 소환권', '젬', '골드', '고대 보석 소환권' 등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새해 맞이 복주머니 이벤트'도 오는 1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이를 통해 게임 플레이 중 획득한 '복주머니' 아이템 개수에 따라 게이머에게 '새해맞이 신규 외형 장비 소환권'과 '모험 포인트', '고대 이상 장비 소환권', '골드' 등이 주어진다.

아울러 넥슨은 오는 1월 중 적용 예정인 대규모 콘텐츠의 추가 내용을 '히트' 공식 카페에 공개했다. 먼저, '티펜 건조지대' 1-10 지역을 완료하면 진입할 수 있는 고난도 신규 모험 지역 '루네 유적지대'가 추가될 예정이다. 해당 지역은 '아포텔 유적'과 '음산한 아포텔 유적', '몰락한 아포텔 유적'으로 나뉜다. 또한, '시험의 탑'도 10개 층이 늘어나 총 55층까지 개방된다.

'길드 포인트'와 '길드 레벨' 등 추가 길드 시스템도 새로 등장한다. 게이머는 자신이 속한 '길드 포인트'를 높이면 '공헌 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공헌 포인트는' '길드 상점'에서 여러 아이템을 구매할 때 필요하다. 길드 장을 맡은 게이머의 경우, '길드 포인트'로 '길드 레벨'을 상승시켜 길드 규모를 확장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히트'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nexonhi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