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스튜디오, '에이지 오브 이슈타리아' 원스토어 출시
실리콘 스튜디오(대표 테라다 다케히코)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에이지 오브 이슈타리아'를 원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에이지 오브 이슈타리아'는 '연속공격', '올려치기', '내려치기' 등의 공격방법을 조합해 '공중콤보', '전체공격', '보조공격', '오버로드' 등 여러 기술을 발동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공격 순서에 따라 달라지는 공격 패턴의 활용, 자동 플레이 모드, PvP 모드와 기사단 모드 등의 콘텐츠도 갖췄다. 이 밖에 게이머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한 완성도 높은 그래픽과 유명 성우의 더빙도 확인할 수 있다.
실리콘 스튜디오는 '에이지 오브 이슈타리아'의 원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게이머에게 캐시 재화 '2,000크라운'과 게임내 포션 아이템 등 6만 원 상당의 아이템이 지급된다.
아울러 튜토리얼을 클리어한 게이머 전원은 한정 최고 레어도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월 2일까지 10레벨, 20레벨, 30레벨을 달성한 게이머에게 한정 유닛과 총 '2,000크라운'이 주어지고, 50레벨을 달성한 게이머에게는 한정 최고 레어도 카드가 지급되는 '레벨업 캠페인'도 열린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이지 오브 이슈타리아' 홈페이지(http://kageofishtaria.siliconstudio.co.jp/)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