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지역부터 코스튬 증정까지, '이데아' 업데이트 진행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넷마블앤파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이데아'에 신규 모험지역, 명예의 전당, 신규 장비 등의 신년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14일) 밝혔다.
먼저, 11번째 신규 모험지역 '북부 라프라'는 거대한 바위가 등장하고 모래 폭풍이 지나가는 암석사막 콘셉트로 구성된 총 9개의 스테이지가 이어진 것이 특징이다. 각 스테이지에는 '달 트리움', '베레부', '벨로테스' 등 다양한 신규 보스들이 등장하며, 스테이지를 완료한 게이머에게는 'S등급 날개 아이템', '사파이어', '골드' 등 여러 보상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레벨, 전투력, 섬멸전 등 분야별 랭킹 최강자를 확인할 수 있는 '명예의 전당' 시스템이 추가됐다. 또한, 게이머는 신규 지역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암속성의 신규 장비도 활용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월 27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게이머에게 광전사, 암살자, 마법사 등 각 클래스별 스포츠 코스튬 중 1종을 선물한다. 아울러 오는 1월 17일까지 장비, '골드'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제공되는 출석 이벤트가 열린다.
넷마블의 한지훈 본부장은 "강력한 보스 몬스터와 보상이 기다리는 신규 지역에서 새로운 도전의 재미와 박진감 넘치는 전투의 짜릿함을 함께 즐겨 보시길 바란다"라며, "콘텐츠 추가 외에도 사용자 인터페이스 변경 및 캐릭터 스킬 상향 조정 등 게이머 의견을 반영한 개선작업도 함께 진행한 만큼 게임의 재미가 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데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obileide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