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달빛도적단', 공개 테스트 통해 베일 벗는다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BH게임즈(대표 우상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MMORPG '루나: 달빛도적단'의 공개 테스트를 오는 1월 25일부터 1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루나: 달빛도적단'은 이야소프트가 개발한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루나 온라인'의 정식 후속작으로, 동화 같은 판타지 세계관이 특징이다. 또한, 전작의 강점을 계승하면서 다양한 PvP 모드를 통한 무한 경쟁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다.
이번 공개 테스트는 iMBC에서 운영 중인 플랫폼 '겜씨'를 통해 열리며, 해당 기간 동안 매일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서버가 오픈된다. 아울러 오는 1월 24일까지 '루나: 달빛도적단'의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게이머 전원에겐 정식 서비스부터 사용할 수 있는 '기분 좋은 호루라기' 아이템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사전등록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에 뽑힌 200명은 iMBC 내의 여러 유료 서비스를 이용할 때 필요한 '1만 원권 문화캐시'를 받을 수 있다.
인터세이브의 이갑형 대표는 "오랜 기간 준비한 '루나: 달빛도적단'의 공개 테스트 일정을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진행하는 공개 테스트를 통해 콘텐츠와 서비스 환경을 최종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루나: 달빛도적단'의 재미를 확인해보시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루나: 달빛도적단' 홈페이지(http://luna.imb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