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돌아온 포켓몬스터 친구들, '포켓몬 셔플' 국내 출시
포켓몬코리아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퍼즐 모바일게임 '포켓몬 셔플 모바일'(이하 '포켓몬 셔플')을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포켓몬 셔플'은 포켓몬스터 퍼즐을 가로세로 3개 이상 모아 없애면서 야생 포켓몬스터와 싸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인 퍼즐 모바일게임이다. 또한, 닌텐도가 개발한 롤플레잉게임 '포켓몬스터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포켓몬스터의 수집 및 육성 콘텐츠도 갖췄다. 이 밖에 지난 2015년 8월 일본 등 해외 서비스가 시작돼 2015년 12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 건을 기록한 바 있다.
포켓몬코리아는 '포켓몬 셔플' 출시를 기념해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에 참가하고 싶은 게이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게임 내에서 클리어 보상으로 획득한 '피카츄'의 캡처 이미지를 응모하면 되며, 추첨에 뽑힌 200명에겐 카카오톡 이모티콘 '피카! 피카! 피카츄의 친구들'이 주어진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코리아 홈페이지(http://pokemonkorea.co.kr), '포켓몬 셔플' 홈페이지(http://www.pokemonshuffle.co.kr/?inc=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