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온라인게임] 2/29 크리티카 온라인 3주년 기념 파티 성료 등
[게임동아]
-크리티카 온라인 3주년 기념 파티 성료
올엠(대표 이종명)은 지난 2월 27일(토)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크리티카 온라인'의 게이머 간담회 '2016 초액션파티'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금일(29일) 밝혔다.
'2016년 초액션파티'는 크리티카 온라인 서비스 3주년을 맞아 그 동안 게이머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게이머 파티로, 삼성동 JBK 컨벤션홀에서 200명의 게이머를 초청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6년 업데이트 정보 공개, 게이머와의 질의 응답, 게임 리그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게이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3월 17일 전체 직업을 대상으로 한 각성 개편, 노블리아 2차 전직 '엘리멘탈 페어리'가 공개되었으며, 신규 지역과 신규 캐릭터 정보도 최초로 공개되어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총 상금 1000만원 규모로 펼쳐진 길드 대전에서는 총 12개 길드가 참가해 스테이지 모드, PvP모드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해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으며, 종합 우승은 '투신' 길드가 차지했다.
크리티카 온라인의 국내 서비스를 총괄하는 올엠 최경연 팀장은 "이번 게이머파티는 올엠이 크리티카 온라인의 자체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첫 행사라 더욱 의미 깊다"며, "앞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가장 가까운 곳에서 크리티카 온라인 게이머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탑게임, 웹RPG '대전신' 공개서비스 실시
탑게임(대표 배성호)은 금일 오후 5시부터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웹RPG '대전신'의 공개서비스(이하 O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신'은 개발사인 FANCYGUO(팬시구어)에서 자체 개발한 물리엔진으로 제작된 웹 ARPG로 기존 웹 RPG에서 느낄 수 없던 실사에 가까운 전투와 화려한 액션, 높은 품질의 타격감을 구현하는 신기술이 적용됐으며, 기존 삼국지 스토리를 판타지로 재구성해 게이머가 더욱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현재 중국에서 공식적으로 오픈 된 서버수만 3,000개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인기 웹게임으로 기존의 웹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차별화된 그래픽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탑게임의 정민수 PM은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대작 웹RPG를 보다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라며, "기존 웹RPG와는 비교할 수 없는 그래픽과 컨텐츠가 자랑인 웹게임인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저희 '대전신' 또한 게이머들과 직접 소통하여 알찬 운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 한빛소프트, 해피툭과 '오디션' 대만 서비스 계약 체결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대만 타이페이 소재의 게임 퍼블리싱 업체 해피툭(대표 양민영)과 자사의 온라인게임 '오디션'의 대만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고, 오는 2분기부터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디션의 새로운 대만 서비스사인 해피툭은 온라인 RPG '테라'를 비롯하여 '열혈강호 온라인', '십이지천 2' 등 국내에서 인기를 얻은 온라인 게임들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대만 퍼블리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오디션'의 안정적인 서비스 방안 마련 및 기존 대만 충성 게이머들에 대한 서비스 강화를 실시할 방침이다. '오디션'의 전 대만 지역 서비스사인 인스리아 측이 지난 2015년 10월 1일을 기점으로 계약이 종료된 이후로도 서비스를 불법적으로 지속함에 따라 현지 게이머들의 피해와 혼란이 가중되고 있던 상황이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부사장은 "해피툭과의 퍼블리싱 계약을 토대로 대만 서비스를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양사가 힘을 합해 오디션을 오랫동안 사랑해준 대만 게이머들에게 다시 한 번 가장 빛나는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계획이다"라며, "서비스사에서도 대만 게이머들을 위한 다양한 신규 음원 확보에 힘을 기울이듯이, 개발사 차원에서도 서비스 환경 마련과 대만 게이머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컨텐츠 구축에 힘을 쏟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테일즈런너' 퍼블리싱 재계약 체결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와 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에 대한 퍼블리싱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5년 서비스를 시작한 '테일즈런너'는 누적 회원 1,4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장수 인기 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로 서비스가 이관된 지난 2014년 11월 이후, 동시 접속자 수, 매출 등 모든 지표가 기존 대비 두 배 가량 증가하는 등 탄탄한 사업 역량의 지원 속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앞으로 10년간 '테일즈런너'의 국내 및 중국, 대만, 태국 등 글로벌 지역 서비스를 책임진다.
보다 적극적인 공조를 약속한 양사는 '테일즈런너'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는 동시에, 검증된 지적재산권(IP)의 브랜드 파워를 확장해 나가는 데도 함께 힘을 쏟을 계획이다. 특히, PC 온라인 게임 '테일즈런너2'(가칭)를 비롯한, '테일즈런너'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후속작들을 스마트TV, 모바일 등 여러 가지 플랫폼에서 선보이기 위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중 '테일즈런너 모바일'(가칭)은 기존 PC 버전과의 연동까지 고려하고 있을 정도로, '테일즈런너' 고유의 독자성을 지키는 방향으로 개발을 진행해 나갈 것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동훈 대표는 "캐주얼 게임 라인업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한 테일즈런너를 보다 중장기적인 목표에 맞춰 더욱 체계적으로 성장시켜 나갈 예정"이라며, "테일즈런너에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적극적인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라온엔터테인먼트 박재숙 대표는 "테일즈런너의 두 번째 전성기를 함께 일궈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와 장기간 안정적인 파트너십을 계속해서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라온엔터테인먼트의 우수한 개발력을 통해, 질 높은 게임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웹젠 'R2', 삼일절 기념 '태극기로 R2를 물들이자!' 이벤트 진행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에 삼일절 기념 '태극기로 R2를 물들이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웹젠은 내일(3월 1일) 하루 동안 'R2'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 회원 전원에게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먼저, 'R2'에서 제공하는 태극기 이미지를 길드마크로 등록한 후 최소 10명이 넘는 길드원 모두가 한 화면에 있는 스크린샷을 공식 홈페이지 내 '이미지게시판'에 게재한 회원 전원에게는 '주화 주머니 1개', '행운의 메테리얼 Lv2'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지급된다.
또한 웹젠은 오는 3월 10일까지 유료 상품인 '요술단지'를 구매한 게임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삼일절 기념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요술단지'를 구매한 고객들 중 구매 순서 뒷자리가 31로 끝나는 회원 전원에게 100% 이벤트 캐시를 제공한다. 이벤트의 당첨자는 3월 17일에 공개된다.
한편, 웹젠은 'R2'의 '오리지널 스피드 서버'에서 서버가 초기화 될 때까지 40레벨 이상 캐릭터를 육성한 회원들에게 '이프리트', '바포메트' 장비세트를 선물하는 캐릭터 육성 이벤트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웹젠은 삼일절 연휴가 지나면 3월 이벤트를 확정해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 다크에덴, 3월 포춘 쿠키 이벤트와 함께 하세요~
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유태호)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MMORPG '다크에덴(www.darkeden.com)'에 2일 정오 12시부터 3월 신학기 맞이 포춘 쿠키 이벤트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학기 맞이 포춘 쿠키 이벤트는 2016년 3월 2일부터 16일까지 약 2주 간만 진행 되며, 게임 접속 시 '이벤트 은총' 버프 부여, 접속 1시간 마다 '행운의 포춘 쿠키' 아이템을 준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월 스노우 페스티벌 이벤트 2종을 통해서 회원 가입, 동시 접속자 수가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고, 대형 포털 게임 순위 상위에도 꾸준하게 오르는 등 게이머분들의 깊고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보답 드리고자 이번 신학기 맞이 포춘 쿠키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 '유베이스-알스타즈', 무실점 기록 세우며 '카트 리그' 최종 우승!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레이싱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의 e스포츠 대회 '2016 카트라이더 리그 버닝타임(이하 버닝타임)'에서 '유베이스-알스타즈'가 퍼펙트 경기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버닝타임'의 결승전에서 '유베이스-알스타즈'는 '예일모터스&그리핀'과의 2세트 경기 모두 라운드스코어 4대0을 기록하며 '카트라이더 리그' 결승전 사상 첫 퍼펙트 우승(팀전 기준)이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남겼다.
스피드전으로 진행된 1세트에서 '유베이스-알스타즈'의 유영혁은 김승태를 앞세우고 상대팀의 공격을 확실히 막아내는 한편, 러너(Runner)로서의 역할을 완벽히 구사하는 무결점 레이싱을 선보였다. 1세트에서 선취점을 따낸 '유베이스-알스타즈'는 분위기를 몰아 2세트 아이템전에서 에이스 이은택과 조성제의 화려한 팀워크로 상대팀 김선일을 철벽 방어하며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유베이스-알스타즈'는 이번 시즌 첫 상대로 만난 문호준 소속 '알앤더스'와의 경기에서 패배의 아픔을 겪었으나, 이후 패자전과 2위 최종전, 4강전을 거듭할수록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최종 우승까지 차지, 다시 한번 최강팀임을 입증했다.
이번 '유베이스-알스타즈'의 우승과 함께 이은택은 '카트라이더 리그' 최초로 리그 4연패를 달성하며 문호준의 기록(3연패)을 갈아치웠고, 유영혁 역시 지난 시즌 '에볼루션'에 이은 2연패의 값진 기록을 세웠다.
'버닝타임'의 우승을 차지한 '유베이스-알스타즈'는 3,200만 원, 준우승 '예일모터스&그리핀'은 2,000만 원, 3위를 차지한 '쏠라이트-인디고'는 1,200만 원의 상금을 수여 받았다.
이날 시상에 참여한 넥슨 사업본부 김용대 본부장은 "최근 '카트라이더'의 지속적인 이용률 상승과 함께 정규 e스포츠 리그에 대한 열기도 고조되고 있다"라며 "그 어느 때보다도 '버닝타임'에 큰 관심 보내주신 게이머분들에게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호응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전 추첨을 통해 선발된 600명의 관중이 참여한 '버닝타임'의 결승전은 각 팀 매니저 인터뷰와 라이벌 선수 분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걸그룹 '레인보우'의 깜짝 축하 공연으로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 '월드 오브 탱크' 3월 맞이 이벤트 실시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오는 3월 1일부터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World of Tanks)'에 3월 맞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3월 한 달간 총 출석 일수에 따라 프랑스 8단계 프리미엄 중형전차 'M4A1_Revalorise'를 비롯해 장비, 프리미엄 소모품 등을 증정한다. 피해량 300 이상의 전투를 10회 이상 치르면 출석 체크가 완료된다.
또한 한달 동안 프리미엄 PC방에서 피해량 300 이상을 기록하면 크레딧 수익이 2배로 늘어난다. 프리미엄 PC방 전용 출석 체크 이벤트도 별도로 진행된다. 피해량 300 이상을 기록한 전투에서 5회 승리하면 출석 체크가 완료되며 출석 일수에 따라 프랑스 8단계 프리미엄 중형전차 'AMX Chasseur de chars', 장비, 50만 크레딧 등을 제공한다.
3월 1일 오후 2시부터 2일 오후 2시까지 24시간 동안에는 3.1절 기념 이벤트가 진행되어 모든 6~7단계 일반 전차들이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또한 차고 슬롯, 위장, 문양, 문자, 소모품 등의 구매 비용이 최대 50%까지 할인된다.
이와 더불어 프리미엄 상점에서는 3.1절 이벤트 기간 동안에만 한정 판매되는 특별 패키지를 포함해 다양한 아이템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