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모바일게임] 3/3 이펀컴퍼니, 신작 '천명' 비공개 테스트 실시 등
- 이펀컴퍼니, 신작 '천명' 비공개 테스트 실시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로옹 엔터테인먼트(대표 리칭)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천명'의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3일) 밝혔다.
'천명'은 고퀄리티의 그래픽으로 재현된 전장과 현실감 넘치는 전투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으로, 1,000명 이상이 접속해도 쾌적한 대규모 전투를 즐길 수 있어 홍콩과 대만의 주요 마켓에서 최고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또한, 국내 출시 버전에서는 서울, 경기, 강원, 충청, 경상, 전라 전국 6개 '국가' 시스템을 통해 적국을 도발하거나, 연맹을 맺는 등의 콘텐츠를 갖췄다.
이펀컴퍼니는 금일부터 오는 3월 9일까지 서버 안정화와 주요 컨텐츠 점검 등을 목적으로 '천명'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또한, '천명'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한 게이머들에겐 테스트 기간 동안 패키지 선물이 지급된다.
원스토어를 통해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한 게이머의 경우에는 11만 원 상당의 한정 날개 아이템도 주어진다. 이 밖에 이펀컴퍼니는 '천명'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게이머들에게는 게임 아이템들을, 이벤트 페이지 주소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유하는 게이머들에겐 추첨을 통해 상금을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천명'이 게임의 완성도를 위해 드디어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라며, "각 지역의 게이머분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많은 분이 참여해 아낌 없는 의견을 주시길 바라며 여러 이벤트가 진행 중이니 여러 경품도 받아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넷마블, '이데아'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은 넷마블앤파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이데아'에 신규 5인 레이드, 신규 지역, 신규 장비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3일) 밝혔다.
레이드는 게이머 간 팀을 구성해 실시간으로 거대 보스와 전투를 벌이는 콘텐츠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레이드는 기존 3인이 아닌 최대 5인이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막강한 공격력을 지닌 신규 레이드 보스 '나카카르테'가 등장해 게이머는 한층 더 박진감 넘치는 전투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신규 레이드와 함께 12지역도 새롭게 공개됐다. 해당 지역은 '보석의 도시'를 배경으로 성배를 찾기 위한 모험이 진행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불의 속성을 갖춘 보스들이 많이 포진돼 물 속성의 장비를 활용하는 방법이 유용하다. 이 밖에 '불의 절대자', '홍염의 파괴자', '불꽃의 인도자' 등 강력한 신규 이데아 장비 5종을 비롯해 캐릭터를 더 돋보이게 할 수 있도록 SS등급 이상 최고 레벨의 세트 장비에 특별 이펙트 등이 추가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레이드를 지정된 횟수만큼 완료한 게이머에게 'SS등급 장비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7일 누적 출석 시 'SS등급 날개 아이템' 증정, 길드전 보상 2배 지급 등 여러 이벤트도 열린다.
넷마블의 한지훈 본부장은 "신규 레이드는 기존 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고 새로운 공격 패턴을 지닌 보스가 등장하는 만큼 팀원과의 보다 긴밀한 협업과 전략이 승리의 주요 핵심 포인트"라며, "콘텐츠 추가 외에도 게이머들이 사용하지 않는 아이템을 쉽게 판매할 수 있도록 개선작업을 함께 진행했으니 즐겁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아이지에이웍스, 라인콩코리아와 파트너십 계약 체결
아이지에이웍스(대표 마국성)는 라인콩코리아(대표 WANGFENG)와 광고, 마케팅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3일) 밝혔다.
중국 대형 모바일게임업체 라인콩은 지난 2014년 한국 지사를 설립해 '천상검 for kakao', '블레이드오브갓', '히어로즈소드' 등 여러 모바일게임을 국내에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 2월 18일에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제독의 함대: 블러디오션'을 선보였으며, 최근 중국에서 '촉산전기'라는 드라마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이 중국 iOS 매출 랭킹 상위 10위 안에 들어가는 등 한국 및 중국의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라인콩코리아는 2016년 중 국내에 출시하는 모든 게임에 '애드브릭스'를 탑재해 광고성과를 추적하고 앱을 분석한다. 이와 함께 아이지에이웍스의 여러 광고 솔루션과 마케팅 노하우를 활용해 효과적인 퍼포먼스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애드브릭스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의 광고성과 추적, 앱 분석 툴로, 지난 2015년 기준 국내에 출시된 중국산 게임의 63%에 적용됐다. 대표 중국 게임사로는 라인콩, 4399, 9플레이, 이펀, 에프엘모바일, 쿤룬, 레쿠 등이 있다.
아이지에이웍스의 홍성민 중국사업담당 부장은 "객관적인 광고성과 측정을 할 수 있는 애드브릭스와 아이지에이웍스의 풍부한 모바일 마케팅 노하우로 중국 게임사의 국내 마케팅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라인콩코리아의 게임들이 앞으로 국내에서도 지속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중국 쿤산서 가상현실 게임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쿤산화차우경제개발구관리위원회,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와 가상현실 게임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금일(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가상현실 게임산업 분야 선도 기업 유치, 가상현실 게임 콘텐츠 한중 교류 및 국내외 시장 진출 지원,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쿤산 지부 설립 등 가상현실 게임산업분야 콘텐츠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쿤산화차우경제개발구관리위원회는 게임인큐베이션센터를 구축하고 GMGC와 연계해 모바일게임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는 가상현실 게임 및 콘텐츠 제작 및 생태계 구축에 참여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콘텐츠 및 플랫폼 상용화, 제품 품질 고도화, 해외시장 진출 등 실질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구쯔룽 쿤산화차우경제개발구관리위원회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의 가상현실 선도 기업 유치, 유통 플랫폼 구축을 통한 융합형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라며, "가상현실 게임 콘텐츠산업의 선두 주자게 될 수 있도록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의 관계자도 "'2016년이 가상현실 대중화의 원년이 될 것'이라는 기대 속에 한국 내 많은 개발사가 가상현실 게임 및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지만, 플랫폼과 디바이스를 확보하기 어려워 국내 및 해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협약이 가상현실 게임 및 콘텐츠 산업 활성화에 첫 성과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라고 덧붙였다.
- 엠게임, '크레이지드래곤' 사전등록 이벤트 실시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크레이지드래곤'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3일) 밝혔다.
'크레이지드래곤'은 빠른 템포의 호쾌한 액션 전투가 특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이다. 또한, 드래곤 탑승 전투, 20여 종의 액티브 스킬을 활용한 100연속 콤보, 영웅과 용병을 상호 육성시키는 시스템, 1,000여 종에 달하는 장비 조합 시스템, 세 캐릭터의 협력 플레이로 구현되는 다양한 전략 요소 등도 포함됐다. 이 밖에 게이머는 전사, 암살자, 마법사, 궁수, 성기사 등의 영웅 캐릭터와 수백 종의 용병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전등록 이벤트는 정식 출시 전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게이머 전원에게는 플레이 초반 유용한 아이템인 루비 50개, 10만 골드, 소드 20개, 3~6성 장비 뽑기권, 3~6성 용병 뽑기권 등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크레이지드래곤' 공식 카페에서도 카페에 가입하고 인사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천 원권 문화상품권이 200명에게 주어지고, 카페 가입자수가 일정 수에 도달하면 게임아이템과 캐시가 추가 증정되는 이벤트도 열린다.
엠게임의 안현중 '크레이지드래곤' 기획실장은 "'크레이지드래곤'은 타격감과 액션성에 초점을 맞춘 모바일게임으로 20개 이상의 스킬과 빠른 템포 등 화끈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라며 "정식 출시에 앞서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번 사전등록 이벤트에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이러브파스타 for Kakao' 서비스 2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파티게임즈(대표 김현수)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소셜네트워크 모바일게임 '아이러브파스타 for Kakao'에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3일) 밝혔다.
파티게임즈는 '아이러브파스타 for Kakao'의 2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3월 한 달간, 총 3번에 걸친 대대적인 '시즌 3'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먼저, 금일에는 '시즌 3'의 첫 업데이트이자 '아이러브파스타 for Kakao'의 '2주년 파티'가 열린다.
오는 4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2주년 파티'를 통해 게이머는 기간 한정 메뉴 '2주년 기념 파스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중 게임에 접속한 모든 게이머에게는 파티에 어울리는 헤어 및 웨딩턱시도와 공모전을 통해 특별 제작된 '별빛 백조 테라리움', 게임머니 2만 골드, 2,222개의 파스타, 2,000 경험치카드 2장 등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오는 3월 16일까지 메뉴 판매, 파스타 제작, 시장 주문 등의 게임 내 활동을 통해 스티커를 수집하고, 모은 스티커의 개수에 따라 '2주년 기념 케이크', '구름 위 꿈고래' 등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교환하는 '2주년 스티커북' 이벤트가 실시된다.
한편, 파티게임즈는 '아이러브파스타 for Kakao' 서비스 후 2년 동안의 기록들을 인포그래픽으로 공개했다. 오는 3월 11일로 정식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하는 '아이러브파스타 for Kakao'에서는 금일 기준 현재까지 약 450만 개의 레스토랑이 열렸으며, 게임 내에서 약 6,000억 개 이상의 파스타가 생산됐다. 아울러 최근 한 달간 가장 많이 판매된 메뉴는 '라따뚜이'로 약 32만 그릇을 기록했다.
또한, 게임 내 설문 조사를 통해 집계된 바에 따르면 '아이러브파스타 for Kakao'의 여성 게이머 비율은 약 88%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로 살펴보면 20대, 30대 게이머가 각각 32%를 차지해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의 64%가 20부터 30대 사이의 청년 사장님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 피닉스게임즈, '하이파이브 for Kakao'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실시
블루홀(대표 김강석)의 자회사 피닉스게임즈(대표 신봉건, 김정훈)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리듬 모바일게임 '하이파이브 for Kakao'(이하 '하이파이브')에 리듬 온라인게임 '오투잼'과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3일) 밝혔다.
'오투잼'은 지난 2002년 출시된 리듬 온라인게임으로, 4종의 모바일 버전이 출시돼 서비스 중이다. 또한, 1천여 곡에 이르는 다양한 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피닉스게임즈는 '하이파이브'에 보다 풍성한 음원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일부터 '하이파이브'에서는 '오투잼'의 인기 오리지널 곡 30여 종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독특한 노트 패턴을 갖춰 조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곡 위주로 콜라보레이션 대상 음원이 뽑혔으며, 처음 선보여질 곡으로는 '0x1311', '아름다운 날', 'End of Fight' 등이 있다.
또한, 처음 업데이트되는 해당 세 곡을 클리어할 경우, 게이머는 캐릭터 뽑기권을 얻을 수 있다. 뽑기의 캐릭터는 사전 투표를 통해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캐릭터 위주로 구성돼 인기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확률이 늘어났다.
피닉스게임즈의 신봉건 대표는 "정통 리듬 온라인게임 '오투잼'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변함없이 '하이파이브'를 사랑해 주시는 게이머분들께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 넥슨,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시범 테스트 실시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Master Of Eternity, 이하 'M.O.E')의 시범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3일) 밝혔다.
'M.O.E'는 16명의 미소녀 '픽시'들을 육성하고 우주평화를 찾기 위해 거대한 제국에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다룬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이다. 또한, 다양한 스킬, '파츠' 강화 시스템 등 여러 전략 요소를 갖췄다.
이번 테스트는 국내 안드로이드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금일부터 오는 3월 9일까지 진행된다. 이를 통해 게이머는 풀 3D 메카닉 전투, 특별한 신전 및 미션, '픽시' 획득과 육성까지 정식 버전에 준하는 대부분의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넥슨은 모든 테스트 참가자들에게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3만 원 상당의 '게임 캐시'와 '레아스 제복 코스튬', '아스가르드 강화 티켓' 등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아울러 테스트 기간 중 '픽시' 각성 성공 인증샷을 공식 카페에 등록한 게이머 중 30명에게는 특별 제작된 '대형 일러스트 마우스 패드'가 전달된다.
- '소년삼국지', 구글플레이 인기게임 2위 달성
게임펍은 유주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소년삼국지'가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2위를 비롯해 원스토어와 네이버 앱스토어 인기 무료 게임 1위에 올랐다고 금일(3일) 밝혔다.
'소년 삼국지'는 삼국지 장수들을 소년으로 묘사한 것이 특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이다. 또한, 색다른 시나리오, 레벨업에 따라 끝없이 확장되는 콘텐츠, 세로형 화면에 적합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을 갖췄다.
또한, 지난 2015년 2월 중국에서 출시 이후 1억 건 이상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를 나타냈으며, 중국 앱스토어 인기 1위, 최고 매출 3위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2월 23일 공개 테스트 실시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에 약 45만 명의 게이머가 참가했다.
게임펍은 '소년삼국지' 주요 마켓 인기 순위 상위권 등극을 기념해 금일부터 오는 3월 4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게이머들에게 게임 아이템 20만 은화, 체력단 5개, 200 금화를 순차적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펍의 관계자는 "대작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이 잇달아 출시되는 상황에서 '소년삼국지'의 이런 성과는 일반적인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이라며, "다양한 이벤트와 발 빠른 업데이트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