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온라인게임] 3/8 넥슨, 사회공언 프로젝트 '상상씨앗 독서 프로그램' 실시 등

- 넥슨,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대상 ‘상상씨앗 독서 프로그램’ 마련

넥슨(대표 박지원)은 8일 (사)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회장 김희선)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상상씨앗 독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넥슨이 2014년부터 운영해온 ‘상상씨앗 독서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의 올바른 독서 습관 함양을 위한 교육 활동으로, 전국의 넥슨작은책방에 전문 독서지도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넥슨은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도서와 기자재 등을 후원하고,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는 어린이들을 위한 전문 독서지도사들의 교육과 커리큘럼을 담당한다.

넥슨은 올해 교육 커리큘럼을 보다 전문화하고 규모를 확대해, 이달부터 12월까지 총 24개의 넥슨작은책방 어린이 24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월 2권씩 책을 읽으며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게 되며,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전문 교육을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게 된다.

넥슨 박이선 사회공헌팀장은 “넥슨작은책방과 상상씨앗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의 꿈이 싹트길 바란다”며 “더 많은 어린이들이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활동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박상희 부회장은 "넥슨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토론하는 한우리의 독서프로그램이 미래를 이끌어나갈 아이들에게 독서습관과 올바른 인성을 길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넥슨작은책방은 2004년부터 아이들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배움의 터를 마련해주고자 시작된 넥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현재 국내. 외 지역아동센터 및 기관 등 총 110개가 운영되고 있다.

- 테일즈런너, '위드미' 편의점과 화이트데이 이벤트 실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의 인기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가 '위드미' 편의점과 제휴를 맺고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이달 31일(목)까지 전국 천여 개 '위드미' 편의점에 마련된 화이트데이 특별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이용자들에게 '테일즈런너' 아이템 쿠폰을 지급한다. 화이트데이 관련 상품은 사탕, 초콜릿 등 130여 종이다.

상품 구입 후 영수증 하단에 표시된 쿠폰 번호를 공식 홈페이지에서 입력하면, '이달의 뽑기 쿠폰', '아이스 드래곤 보물상자', '알록달록 별빛 주머니', 'VIP 재료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일인당 최대 3개의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및 게임 정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녹스엔터의 신작 웹게임 '신작온라인 정식 서비스 돌입

녹스엔터테인먼트(대표 홍준수)는 8일, 자사의 게임포털(http://www.noxgame.kr/)에서 서비스하는 신작 웹RPG '신작온라인'이 GRAND OPEN에 돌입한다고 금일(8일) 밝혔다.

이번 '신작온라인'의 GRAND OPEN에서는 게이머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 내 레벨업 속도에 대한 의견을 반영해 초보자 쿠폰과 사전가입, 기타 이벤트 등 레벨업 관련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랭킹미션과 길드랭킹 등 타 게이머와 경쟁할 수 있는 이벤트, 야식 이벤트, 영화 예매권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또한, 게이머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게이머응대와 건의사항 적용 등에 더욱 많은 준비를 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작온라인' 홈페이지(http://sin.noxgam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