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치규 에브리앱스 대표, 새누리당 비례대표 신청 "게임산업 위해 노력할 것"
배치규 에브리앱스 대표이사가 오는 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나서기 위해 새누리당 비례대표를 신청했다.
배치규 대표는 470여 중소 모바일 게임업체들이 십시일반 자금을 출현해 운영 중인 한국모바일 게임협회의 부회장 겸 중국 분과 위원장, 4,500여 명의 글로벌 게임 대표 및 임원들이 모인 GMGC(Global Mobile Game Confederation) 코리아 대표 등 창조경제의 핵심인 IT 분야 중 게임 분야에서 활약 중인 인물이다.
배 대표는 현역 국회의원들의 추천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게임학회,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 한국게임산업협동조합 등 게임인들의 추천으로 이번 20대 총선 새누리당 비례대표를 신청했으며, 콘텐츠 산업 수출액 50% 이상을 담당하는 게임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 개선과 게임인들의 처우개선 및 지원활동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게임산업의 발전과 청소년보호를 위해 여러 협회와 유관기관 그리고 게임인들 과의 소통을 통해 모든 게임업체 및 기관과 게임을 즐기는 모든 학부모와 국민께서 더욱 좋은 환경에서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배 대표는 "현역 의원분들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물론 각종 게임 관련 여러 협회와 게임사 대표님들이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셔서 비례대표에 신청하게 됐다"며, "게임산업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많은 것을 위해 노력해 국내 게임사가 글로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