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모바일게임] 4/25 '골프스타', 3주년 기념 사전등록 이벤트 실시
[게임동아]
- 3주년 기념 잔치가 온다, '골프스타' 사전등록 이벤트 실시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스포츠 모바일게임 '골프스타'의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5일) 밝혔다.
'골프스타'에는 서비스 3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통해 아프리카 사파리 테마의 신규 코스인 '사파리 코스', 홀마다 승자를 가리는 경기 방식인 '매치 플레이 모드' 등이 새로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게이머는 입장료를 지불하고 게임에 참여해 게임 승패에 따라 보상을 획득하는 '스킨스 대회' 등의 신규 콘텐츠도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는 '골프스타'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기존 및 신규 게이머를 대상으로 오는 4월 27일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등록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하이브 아이디를 입력한 게이머 전원에게는 3주년 업데이트 기념 특별 보상으로 총 300스타와 30,000 GP가 지급된다.
컴투스의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되는 콘텐츠는 게이머들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물로 게이머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기대하는 게이머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사전등록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스마일멘토' 프로그램 진행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연세대학교 언어교육연구원(원장 유현경)과 협력해 다문화 대안학교 지구촌학교(교장 박세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 프로그램 '스마일멘토'를 오는 7월까지 진행한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가 진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은 다문화 아동이 사회적 선입견과 편견을 극복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스마일게이트 임직원과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의 재학생이 멘토로 참여해 오는 7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어린이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지난 4월 23일 첫 번째로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20명의 멘토와 10명의 지구촌학교 학생들이 첫 만남을 갖고, 향후 진행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소개시간 이후에는 지구촌학교 인근 '푸른수목원'에서 야외 활동을 진행했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다문화 가정에서 성장하는 아동들이 사회적 편견을 극복할 수 있도록 문화적, 정서적 지원하는 내용으로 '스마일멘토' 프로그램의 커리큘럼을 갖췄다. 이후 진행될 프로그램에서는 한국문화 체험, 이주민 무료급식소 봉사활동, 요리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열린다. 다문화 아동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소통함으로써 아동들과 교감을 나누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5번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스마일멘토'에 참여하는 스마일게이트 임직원들은 전문성과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문화와 언어 교육을 맡는다. 또한,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 재학생들은 모국의 언어, 문화에 대한 전문성을 발휘해 다문화 아동들이 다양한 국가의 언어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재능기부에 나선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난 2014년부터 지구촌학교에 교육운영비를 후원하고 있으며, 다문화아동들의 진로체험지원, 벽화 꾸미기 봉사, 공부방 개보수 지원 등 다문화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의 권연주 실장은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의 재학생들과 스마일게이트 임직원들이 가진 다양한 문화, 언어적 장점들이 결합되어 다문화 아동의 성장을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스마일게이트는 다문화 아동들이 글로벌 시대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조석과 애봉이를 지켜라, '마음의 소리 with 네이버 웹툰' 출시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의 자회사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대표 김인권)는 디디디게임(대표 이종하)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마음의 소리 with 네이버 웹툰'(이하 '마음의 소리')를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금일(25일) 밝혔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개발된 '마음의 소리'는 횡스크롤 2D 그래픽을 기반으로 디펜스게임 및 롤플레잉게임 요소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게이머는 약 200여 개의 스테이지와 요일 던전, PvP모드, 레이드, 길드전 등 여러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남녀노소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게임 시스템을 내세워 출시 전 사전등록 이벤트 100만 명 참여, 공식 카페 회원 9만 명 모집 등을 기록했다.
아울러 동명의 네이버 웹툰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게임 내에서 익살스러운 연출이 재현됐다. 조석, 애봉이 등 웹툰 내 인기 캐릭터가 40여 종도 게임 내에서 등장하며, 게이머는 스테이지 구성, 스킬 연출, 사소한 이름까지 웹툰의 디테일과 코믹한 개그요소 등 원작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마음의 소리'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9일까지 단 한 번이라도 금액과 상관없이 결제를 한 모든 게이머에게 4성급 조석 캐릭터를 지급한다. 게임 내에서 팔로우 100명을 달성한 게이머에게도 3만 원 상당의 '히어로 레전드팩'이 주어진다.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의 유영욱 '마음의 소리' 센터장은 "게임 출시 전부터 조석 작가의 작품이 게임화 된다는 것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게이머들의 기대에 보답해 많은 게이머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네이버웹툰&웹소설 CIC의 김준구 대표도 "웹툰 원작의 모바일게임은 기존 독자들에게는 흥미로운 경험이며, 창작자에게는 새로운 수익화 가능성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팬층을 확보한 네이버 웹툰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 제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이제는 보스 레이드다, '갓 오브 하이스쿨' 업데이트 진행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갓 오브 하이스쿨 with 네이버 웹툰'(이하 '갓 오브 하이스쿨')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25일) 밝혔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보스 레이드가 정식으로 오픈됐다. 게이머는 보스 및 난이도에 따라 액세서리 조각, 개조 금모루, 피해감소 포션 등의 클리어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각 보스별 주간 공략 순위에 따라 주간 보상도 추가로 받는다
다음으로 액세서리의 개조, 강화 시스템이 새로 등장한다. 이와 함께 신규 요일 던전인 '강화의 대장간'이 추가됐다. 해당 던전을 클리어한 게이머는 강화 숫돌이, 개조 은모루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궁극진화 캐릭터로 '진태진' 추가, 팀 레벨 20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는 신규 퀘스트 등도 이번 업데이트 내용에 포함됐다.
와이디온라인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금일까지 '갓 오브 하이스쿨'에 인기 캐릭터인 더 킹 시리즈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4월 28일까지 강림모드와 고앤스탑에서 포인트를 획득하고, 포인트를 활용해 [진]여의신 조각, 진 캐릭터 뽑기권 등을 손에 넣을 수 있는 스페셜 미션 이벤트도 열린다.
- '블레이드', 일본 열도 공략 시동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는 액션스퀘어(대표 김재영)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블레이드 for Kakao'(이하 '블레이드')의 일본 서비스 버전을 출시했다고 금일(25일) 밝혔다.
'블레이드'는 지난 2014년 4월 국내 출시 후 모바일게임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 대상'을 수상했으며,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 인기와 매출 랭킹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액션롤플레잉 모바일게임이다. 이와 함께 2015년부터 대만과 북미 지역에서 서비스가 진행돼 2016년 현재까지 전세계 7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또한, 일본에서는 현지 퍼블리셔 게임뱅크(대표 시이노 마사미츠)를 통해 '블레이드, 하늘에서 쏟아지는 천개의 칼날'이라는 명칭으로 서비스된다. 이 밖에 네시삼십삼분과 액션스퀘어는 게임뱅크와 협력해 현지 사정에 맞춰 밸런스 조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블레이드' 일본 서비스 버전에서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여러 이벤트가 열린다. 먼저, 금일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 '블레이드'를 시작하는 모든 게이머에게 장비, 아이템 등의 뽑기에 사용할 수 있는 잼400개, 주인공 캐릭터인 레오, 에바, 리몬용 한정 코스튬, 무기 아이템 및 액세서리가 지급된다.
아울러 일정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아이템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4월 30일까지 10일간 매일 정오를 기점으로 출석하는 게이머는 매일 잼 20개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일정 횟수 이상 승리한 길드 멤버들을 대상으로 잼, 행운상자 등을 제공하는 길드 이벤트와 특정 기간 동안 퀘스트 클리어시 경험치는 1.5배로, 골드는 2배로 획득 확률이 늘어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네시삼십삼분의 박영호 대표는 "일본은 전세계에서 고사양 휴대폰이 가장 보편화되어 있는 국가 중 하나로, 사전등록자 수가 20만 명을 넘는 등 출시 전부터 고사양 게임인 '블레이드'에 대한 관심이 높다"라며, "'블레이드'가 국내 최초 언리얼엔진3를 사용해 최고의 그래픽과 타격감 등 기기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만큼 이번 정식 서비스 시작과 더불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