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플레이엑스포서 출시 예정 신작 대거 공개
웹젠은 금일(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플레이엑스포에서 '뮤 레전드', '더 비스트' 등 자사의 신작 게임을 대거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뮤 레전드'였다. 뮤 온라인의 후속작이자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뮤 레전드'는 디아블로로 친숙한 핵앤슬레쉬 방식의 액션 온라인게임으로 전작의 스킬을 모두 구현한 것은 물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특징이다.
이날 웹젠 부스에서는 뮤 레전드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이 신작 게임을 먼저 체험하는 재미를 만끽했으며,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팻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액션을 체험할 수 있는 신작 모바일게임 '더 비스트'의 경우 수준 높은 3D 그래픽과 '스와이프(swipe)' 조작 방식의 '터치액션'을 만나볼 수 있었으며, '팻'에 올라타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전투팻'과 '수호팻' 콘텐츠 역시 체험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하반기에 출시할 모바일 골프게임 '샷온라인M' 역시 수준 높은 콘텐츠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