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백중 챌린지 축하무대 장식한 I.O.I, '샷발 좋네~'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금일(21일) 서울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자사의 모바일 총싸움게임 '백발백중'의 e스포츠 대회 백발백중 챌린지의 특별초청전을 열었다. 클랜전 상위 4개 팀이 참여해 토너먼트로 대결을 펼친 특별초청전에서는 하늘 클랜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본격적인 백발백중 챌린지'의 개막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초청전에는 특별한 손님이 현장을 방문했다. 인기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그 주인공으로, 아이오아이는 축하 무대를 진행하며 '백발백중 챌린지'의 개막을 축하했다.
매력적인 축하무대만큼 멤버들의 게임 대결도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재 '백발백중'의 캐릭터 스킨으로 등장한 멤버인 김세정과 전소미가 대전을 펼쳤으며, 1:1 대결에서는 전소미가 2:2 대결에서는 온상민 해설과 함께한 김세정이 허준 캐스터와 함께한 전소미를 꺾고 승리를 챙겼다. 특히, 아이오아이의 두 멤버 모두 후반으로 갈수록 뛰어난 게임 실력을 보여주며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백발백중 챌린지는 금일 특별 초청전을 시작으로 22일부터 정규리가 진행되며, 한국 상위 3개 팀은 중국 상위 3개 팀과 오는 7월 9일 한중전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