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모바일게임]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 국내 서비스 시작 등

[게임동아]

-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 국내 서비스 시작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모바일게임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ONE PIECE TREASURE CRUISE)'의 한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는 전 세계 3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인기 모바일게임으로, 지난 25일 국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됐다. 국내 출시 버전은 한국어화 작업이 진행돼 게임 특유의 연출을 한글로 만끽할 수 있다.

이 게임은 동료를 모아 육성하고 애니메이션 스토리 그대로 모험을 하며 보스들과 대결을 펼치는 RPG다. 일본에서는 2014년 5월부터 서비스가 시작됐고 현재 전세계 41개 국가에 서비스 중이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특징을 살려 전략적으로 파티를 편성할 수 있고, 파티에 따라 매우 다채로운 배틀이 펼쳐지는 것이 강점이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게임의 출시를 기념해 5월 26일부터 6월 6일까지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 '모두의불금', DJ 소다와 홍대 프로모션 행사 실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블루파이(대표 최현선)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SNG '모두의불금'의 출시를 기념한 오프라인 행사를 27일 오후 4시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어울마당로에서 약 5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현장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1만원 상당의 아이템 쿠폰이 담긴 부채를 제공한다. 또한, 룰렛 이벤트를 통해 '롯데시네마 예매권', '스타벅스 상품권', '후즈후 데일리 마스크팩', '캐릭터 솜사탕' 등도 선물한다. 룰렛 이벤트는 게임을 설치하거나 '#모두의불금' 해시태그를 달아 현장 사진을 각종 SNS에 올릴 경우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오후 6시 30분부터 'DJ 소다'의 공연이 펼쳐진다. 'DJ 소다'는 뛰어난 디제잉 실력과 매력적인 외모, 피리춤 등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기 DJ다.

- 게임빌, '제노니아S' 글로벌 업데이트 실시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ZENONIA S: RIFTS IN TIME, 이하 '제노니아S)'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게이머들 간의 실력을 겨루는 '제노니아S'의 대표 콘텐츠 '랭킹전'이 새롭게 개편된다. 또한, 매칭 방식 변경과 함께 돋보기 기능을 통해 상대 캐릭터의 정보와 방어 기록 등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복수 기능'도 추가돼 방어 시에도 강림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머쉬룸'과 '플라워' 등 신규 전투펫 2종이 추가되며, 보유하고 있는 다른 캐릭터를 동료로 소환해 함께 전투에 참여하는 '동료 캐릭터 소환 기능'도 탑재된다.

- 엔터메이트, '천하를 탐하다' 홍보 모델로 김구라 발탁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은 모바일 전략게임 '천하를 탐하다'의 홍보 모델로 MC 겸 개그맨 김구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최근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방송인 중 한 명으로, '썰전', '황금어장', '복면가왕', '마이리틀 텔레비전(마리텔)' 등의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동 중이다.

'천하를 탐하다'는 13개의 주(성)와 200만개의 영지를 점령하며 세력을 확장해 나가는 거대한 스케일의 모바일 전략게임이다. 영지 점령을 위해 실제 플레이어와의 협력과 동맹이 중요시 된다. 게임은 전체 영지를 점령하는 '천하통일' 시스템을 주축으로, 다양한 삼국지의 무장을 육성하여 전략적으로 배치하는 두뇌싸움이 강조 됐다.

한편, '천하를 탐하다'는 6월 1일 무료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사전예약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다.

- 이엔피게임즈, 모바일게임 신작 '테이아' CBT 진행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펜타게임(대표 박진아)이 개발하고 양사가 공동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테이아'의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테이아'는 오픈필드가 특징인 MMORPG로 슬로건을 '모두가 만나는 세계'로 정하고, 모바일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만남과 함께 떠나는 모험을 앞세우고 있다.

특히, 상대와 대결을 통해 강력함을 증명할 수 있는 '아레나', 친구 또는 길드원과 리그매치할 수 있는 '투기장', 전투 승리 시 자신의 진영에 특별한 혜택이 주어지는 '진영필드' 등 다양한 경쟁 콘텐츠와 나만의 특별한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코스튬 제작 시스템을 마련했다.

게임의 비공개 테스트는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CBT 기간 동안에는 매일 접속 시 수정, 부활석, 행동력 물약, 골드, 아이리움 등의 다양한 아이템이 지원된다.

- 모바일 FPS '포더슈팅', 좀비모드 업데이트 실시

히어로 엔터테인먼트(대표 응서령)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FPS '포더슈팅(For the Shooting)'에 신규 모드인 '좀비모드'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히어로 엔터테인먼트가 직접 개발 및 서비스하는 '포더슈팅'은 중국 국민 모바일 FPS '전민창전(全民枪战)'의 한국 버전이다. '전민창전'은 2014년 9월 중국에서 론칭된 이후 하루에 500만 명이 넘는 게이머가 즐기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2억 8천만 명이 이상이 내려 받았다.

이번에 추가된 '좀비모드'는 인간과 인간의 싸움이 아닌 인간과 좀비 사이의 전투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최대 10명의 게이머가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인류와 좀비, 두 팀으로 나뉘어 전투가 펼쳐진다. 최초감염자 1명을 제외한 모든 게이머는 인류로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 제한시간 3분 이내에 인류팀 중 1명이라도 생존하면 인류팀의 승리, 모든 게이머가 좀비로 변이되면 좀비팀의 승리가 된다.

새로운 맵과 아이템도 추가된다. '오염된 사막'과 '폐쇄된 지하도' 맵은 '좀비모드'에 맞는 어둡고 긴장감 넘치는 배경을 선사할 예정이며, 좀비의 약점을 겨냥해 새로 개발된 '생화학수류탄', 탄약 수를 증가시켜주는 '생화학 탄창' 등 '좀비모드'용 특수 아이템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알파카백팩과 고양이귀, 바보곰백팩 등의 신규 아이템도 첫 선을 보인다.

- 넥슨, HIT에서 '쏘다 페스티벌' 실시! 푸짐한 선물 가득

넥슨(대표 박지원)은 초대형 모바일 RPG 'HIT(히트)'에서 치킨, 아이스크림, 아메리카노 기프티콘과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는 '쏘다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오는 6월 6일까지 업데이트 기념 출석 이벤트를 실시, 출석 일수에 따라 '불멸 보석 선택권'을 비롯해 '30만 골드', '외형 장비 소환권', '젬 1,000개', '전설 이상 방어구 및 무기 소환권', '모험 포인트' 등 풍성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아울러 7일 모두 출석한 게이머 중 총 1,000 명을 추첨해 '치킨 기프티콘'을 추가로 선물한다.

'HIT' 페이스북에서도 관련 이벤트가 열린다.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공식 카페를 통해 진행되는 깜짝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골드', '모험 포인트', '경험치 및 아이템 증가권' 등의 다양한 아이템 쿠폰을 배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오는 12일까지 공식 카페를 통해 길드 모집 인증 및 응원 이벤트를 실시하고 추첨을 통해 '아이스 아메리카노' 400잔 및 '골드', '보석 소환권' 등을 추가로 증정한다.

넥슨은 'HIT'에 신규 외형 장비 '펫'과 함께 게임 내 다양한 기능을 개선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펫'은 외형 장비 내 새롭게 추가되는 펫 슬롯에 장착할 수 있다. 아울러 결투장 및 난투장 매칭 시스템을 개선하고, 난투장에 일정 시간 마다 나타나는 신규 시스템 '버프(Buff, 특정 능력치 일시 상승 효과)'를 추가했다. 공식 카페에서 '펫' 추가를 기념한 '펫' 닮은 꼴 찾기 이벤트도 오는 6월 5일까지 실시한다. 게임 내 '펫'과 닮은 꼴을 찾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기프티콘'을 비롯해 '구글 플레이 기프트카드' 등을 선물한다.

- 웹젠 '더 비스트',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 정식 출시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의 신작 모바일게임 '더 비스트'(THE BEAST)를 금일 오후 6시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 마켓 전용 '더 비스트' 게임앱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비스트'는 구글, 네이버, 페이스북 계정을 이용해 별도의 회원가입절차 없이 바로 접속할 수 있으며 기존 웹젠 게임회원은 웹젠 통합계정으로도 접속할 수 있다.

웹젠은 게임의 출시에 앞서 지난 5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총 3일 동안 사전 신청을 통해 당첨된 1만 5천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더 비스트'의 첫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더 비스트'는 사전예약 이벤트 시작 2주만에 약 50만명의 사전등록 회원을 모집하는 등 국내 게이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더 비스트'의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터치' 및 '스와이프(swipe)' 조작 방식의 '터치액션'과 '펫 콘텐츠', 동료를 활용한 '태깅 시스템' 등이 게이머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었다. 웹젠은 테스트를 통해 접수된 여러 의견과 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해 정식 서비스 버전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웹젠은 게임 런칭과 함께 게이머들을 위한 다양한 출시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 리얼 3D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 첫 비공개 테스트 시작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의 자회사 위메이드플러스(대표 이창규)는 자사에서 개발 중인 개발중인 리얼 3D RPG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Fishing Strike)'의 첫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피싱스트라이크'는 실제 낚시 장소와 서식 어종이 구현된 실사형 그래픽이 특징으로 RPG 성장 콘텐츠를 도입한 리얼 3D RPG 모바일 낚시 게임이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사전에 테스트 신청을 한 이용자 중 낚시 게임 경험자와 비경험자, 실제 낚시를 즐기는 사람, 일반 게임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제한된 인원이 참여해 진행된다.

위메이드플러스는 이를 통해 다채로운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게임에 반영해, 완성도를 높이고 대중성을 갖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의 눈높이를 맞출 계획이다.

첫 비공개 테스트는 오늘(26일) 3시부터 29일(일)까지 총 4일에 걸쳐 진행되고, 테스트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 엠게임 모바일RPG '크레이지드래곤', '골렘의 성지' 오픈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크레이지드래곤'에 강력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 던전인 '골렘의 성지'를 추가하는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골렘의 성지'는 오는 6월2일(목)까지 일주일간 한시적으로 오픈된 던전으로 30레벨 이상 게이머들이 마을 광장의 NPC에게 퀘스트를 받아 입장할 수 있다.

던전에 입장하면 제한된 시간 내에 순차적으로 출현하는 유령 습격자, 시간의 주술사, 크리스탈 골렘 등 강력한 보스 몬스터들을 사냥하고, 사냥한 몬스터에 따라 골드와 4~6성 용병 뽑기권이 주어진다.

하루에 5회까지 던전에 입장할 수 있어,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최대 15만 골드와 4성 이상 용병 뽑기권 5매를 손에 넣을 수 있다. 또한, 던전에 5회 입장하면 미션 완료 여부에 관계 없이 100루비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엠게임은 14일 이상 게임에 접속하지 않았던 게이머가 접속해 28일까지 출석을 완료하면 게이머에 4대 드래곤, 5대 보스 용병과 시간의 주술사가 포함된 전설의 용병 뽑기권을 100% 지급하는 출석부를 새롭게 선보였다.

아울러 기존 용병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초월 시스템을 도입, 6성 용병을 기존 +5에서 +10까지 강화할 수 있어 더욱 강력한 용병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