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모바일게임] 5/30 '레이븐'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게임동아]
- '레이븐'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레이븐 with NAVER'(이하 레이븐)에 신규 탐험 지역, 신규 시스템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한 신규 탐험 지역 '차원의 균열'은 제한 시간 동안 끊임없이 공격해오는 몬스터를 처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쉬움, 보통, 어려움, 극악 등 총 4가지 난이도로 구성돼 있다.
몬스터를 처치하면 토벌권 및 경험치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플레이 시간에 따라 추가적으로 생성되는 공격 및 방어 버프를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연속 탐험이나 직접 플레이를 하지 않더라도 모험을 완료할 수 있는 '토벌권 시스템' △탐험을 하지 않는 동안 최대 12시간까지 경험치가 쌓이고 원할 때 경험치를 받을 수 있는 '수련 시스템' △장비 강화 실패 시 다음 번 강화할 때 보너스 포인트가 주어지는 '강화 보너스 시스템' 등 이용자 편의성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이 추가됐다.
이 외 캐릭터 레벨 기존 50에서 52레벨로 확장, 마케라 사원 보상 강화, 반고 캐릭터 기본 능력치 상향 등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업데이트도 함께 이뤄졌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6월 1일까지 신규 지역에서 플레이 하고 지정된 미션을 달성하거나 토벌권을 사용해 이벤트 업적을 달성하면 강화석, 방어구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 친구들과 황금열쇠를 주고 받는 초대 이벤트에 참여 시 방어구, 골드, 무기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며, 갤럭시S7, 아이패드 프로, 뱅앤올룹슨 이어폰 등 실물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 로코조이 인터내셔널, '열혈강호 모바일' 퍼블리싱 계약 체결
로코조이 인터내셔널(대표 싱샨후)은 30일 '열혈강호'를 기반으로 한 '열혈강호 모바일(가칭)'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누스엔터테인먼트가 개발중인 '열혈강호 모바일'은 스타일리쉬 무협 RPG로 원작의 재미와 화려한 무공들을 스타일리쉬한 액션으로 승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빠른 전투와 짜릿한 손맛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현재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시스템 중 타 게임들과의 차별화를 위한 레이드 시스템은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파티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며, 콘트롤에 따라 역전이 가능한 PvP 시스템도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로코조이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중국에서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는 '열혈강호'의 인지도만큼 중화권에서도 높은 성적이 기대된다”며 “한국에서도 만화와 게임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초반 인기 몰이가 수월할 것으로 예상되며, 게임 본연의 재미를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로코조이 인터내셔널은 이번 '열혈강호 모바일'을 비롯해 '포트리스 모바일' 등 국내 유명 IP를 활용한 다양한 모바일게임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 넷마블, '마구마구 2016' 한계돌파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캐주얼 모바일 야구 게임 '마구마구 2016 for Kakao(이하 마구마구 2016)'의 '한계돌파'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지난 3월 추가해 이용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는 최상위 '7성급 다이아 카드'의 최고레벨을 기존 '40'에서 '50'으로
확장했다. 카드 레벨에 따라 선수별 기본 능력치와 잠재력이 달라지는 만큼 해당 업데이트는 더욱 강력한 선수를 보유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
로잡을 전망이다.
또 보유 선수의 능력을 본인이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도록 돕는 '장비 아이템'도 기존 '6성급'을 뛰어넘는 '7성급'을 새롭게 선보여 관심을 높였다.
이외 선수 육성 관련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는 '요일모드'와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즐기고 있는 '배틀모드'도 보다 풍부한 보상과 함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편하고, '라이온즈 파크 구장'을 추가해 새로운 즐거움을 더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6월 13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신규 '7성 장비 카드 1장'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개편된 '배틀모드' 플레이 시 '4성 장비 카드'를 추가 증정한다. 또 최대 '6성 장비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프로야구 승부 예측 이벤트'도 오는 6월 26일까지 매일 진행한다.
- '갓 오브 하이스쿨 with 네이버 웹툰'신규 캐릭터 3종 추가 업데이트 실시!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갓 오브 하이스쿨 with 네이버 웹툰(이하 갓 오브 하이스쿨)'이 신규 캐릭터 3종을 추가하고, 팀 레벨을 300으로 상향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업데이트에는 알렉스, 나타샤, 비올레타 3종의 신규 캐릭터가 새롭게 추가됐다. 색다른 매력과 스킬을 선사할 해당 캐릭터는 다음 달 8일(수)까지 이벤트 뽑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기존 200이었던 팀 레벨이 300으로 상향됐으며, 200레벨 이후 레벨업을 진행할 때마다 진 뽑기권, 영혼석, 골드, 스테미나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더불어 스테미나와 영혼석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일일 미션 2종과 액세서리 분해 기능이 추가됐다.
'갓 오브 하이스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동일한 스테이지를 반복해서 이용할 수 있는 '자동전투 기능' 추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기능은 메인 스토리와 외전 모드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다음 달 9일(목)까지 특정 시간 접속 시 스토리 모드 캐릭터 경험치 획득량+50%, 외전 모드 드랍률+50%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핫타임 이벤트'도 진행되며, 같은 기간 동안 매일 19시에 접속하면 캐릭터 뽑기권, 골드, 영혼석, 무지개 금각 인형, 진 뽑기권 등을 증정하는 '접속 이벤트'도 진행된다.
- '뮤 오리진', 신규 회원 위한 대규모 이벤트와 함께 일곱 번째 업데이트 적용
웹젠(대표 김태영)의 대표 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웹젠은 오늘(5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뮤 오리진'의 업데이트 점검 시간을 갖고 신규 회원을 위한 '7일 이벤트'를 비롯해 다수의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 환경 사용자 기종을 대상으로만 우선 진행된다.
먼저 웹젠은 '뮤 오리진'의 신규 캐릭터를 생성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일주일 간 '목표 달성 보상', '로그인 보상' 등을 제공하는 '7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웹젠은 '투기장 도전', '스킬 레벨 강화', '장비 강화' 등 총 40개에 달하는 '목표 달성 이벤트'를 준비해 신규 이용자들의 보다 빠른 컨텐츠 진입과 적응을 돕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모든 서버의 게임회원들이 참가해 '서버 보스'를 함께 물리치는 '시련의 땅' 시스템이 가장 주목 받고 있다. 매주 주말 오후 2시 30분과 6시 30분에 각각 30분 동안 열리는 '시련의 땅'에서는 최대 100명의 게이머가 참여해 실시간으로 서버 보스 및 정예 몬스터와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웹젠은 게임 내 최상위 레벨 회원들을 위한 신규 맵 '칼루탄'과 건물의 성장을 통해 별의정수/마정석/업적/명성을 각각 획득할 수 있는 '영지 시스템'을 추가했다. 새로 추가되는 '영지 시스템'은 접속 여부와 상관없이 무료로 제공되는 일꾼을 활용해 건물 개발 및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성장시스템으로 회원들의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코스튬'의 장착을 통해 캐릭터의 외형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추가 능력치를 높일 수 있는 '코스튬 시스템'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웹젠은 2016년 세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한 게임 내 이벤트도 준비했다.
우선, 업데이트 적용 후 신규 계정을 생성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가장 먼저 '3환생'에 도달한 300명의 회원들 중 달성 순서에 따라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15만원권', '귀속 다이아 10,000개' 등의 고급 선물들을 차등 지급한다.
또한 오늘(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특정 시간대에 접속한 회원들에게 '마법의 책', '깜짝상자' 등을 제공하는 '접속 보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 이엔피게임즈의 신작, '히든포스' 4일간 CBT 실시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FPS 모바일게임 '히든포스'가 CBT를 진행한다고 금일 밝혔다.
'히든포스'는 중국 텐센트 산하의 자회사 모어펀 스튜디오 그룹이 개발한 모바일 FPS 게임으로 3D 모션 전투와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이 특징이다. 특히 기본 총기 외에 특정 시간마다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중화기 스킬과 차세대 비밀병기인 드론을 이용한 무인기 시스템은 전투의 짜릿한 승리 쾌감을 더욱 높여주는 '히든포스' 만의 매력 포인트이다.
금일오후 16시부터 6월 2일 오후 12시까지 총 4일동안 진행되는 CBT를 통해 '히든포스'는 출시 전 게임성을 검증하는 최종 마무리 단계를 밟아 나간다. 특히 이 기간 동안 게이머들의 게임 플레이 패턴과 컨텐츠 사용 성향을 분석해 향후 업데이트 진행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숨겨진 버그를 찾는 이색이벤트와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공식 카페를 통해 버그 제보시 추첨을 통해 온라인 문화상품권 3만원권과 다이아 100개를 증정하고, CBT 참여 후기 게시글을 공식카페에 남기는 게이머 전원에게는 5만 골드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CBT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정식출시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가한 게이머 전원에게는 다이아 300개와 10만 골드, 디럭스 상자 3개를 지급해 수월한 게임플레이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엔피게임즈 유현준 PM은 “이엔피게임즈 상반기 최대 기대작인 모바일 FPS 히든포스가 금일부터 CBT를 진행한다”며, “4일간의 짧은 기간 동안 히든포스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는 없지만 히든포스의 매력을 즐기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CBT 기간을 통해 게이머들의 피드백을 다양하게 수렴하여 정식 출시 버전에서는 더욱 수준 높은 게임성을 갖춘 모습으로 찾아 뵙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유니티 코리아, 국내 1호 유니티 공식 인증 시험 합격자 발표
유니티 코리아(대표 김인숙)는 지난 5월 28일(토) 국내에서 최초로 열린 유니티 공식 인증 시험(Unity Certification)을 성공적으로 치렀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최초로 열린 이번 시험은 신청자가 정원의 열 배에 달했으며, 개발자는 물론 개발자를 꿈꾸는 사람들까지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유니티 코리아가 '유나이트 서울 2016'에서 밝힌 한국화의 일환으로 이번 시험은 한글로 진행됐다.
시험은 총 90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종료 직후 합산된 결과에 따르면 7명이 최종 합격자로 선정됐다. 이 중 88점을 기록한 주지훈 대학생이 1등으로 삼성 기어 VR의 주인공이 됐으며, 합격자 전원에게는 유니티 티셔츠와 합격 배지가, 모든 응시자에게는 유니티 멀티 케이블이 증정됐다.
국내 첫 유니티 공식 인증 시험에서 1등을 차지한 주지훈 대학생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보편적인 게임 개발 플랫폼인 유니티가 직접 인증하는 자격증을 국내 최초로 보유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국내 개발자들이 유니티 공식 인증 시험을 통해 실력도 인정받고, 더 좋은 환경에서 개발 작업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니티 코리아는 이번 국내 첫 유니티 공식 인증 시험의 성공적인 개최를 계기로 국내에서도 프로페셔널 프로그래머 인증(Certified Professional Programmer), 프로페셔널 아티스트 인증(Certified Professional Artist), 전문가 인증(Certified Expert) 등 유니티 인증 시험을 더욱 다변화하고, 정기화한다는 계획이다. 그에 앞서 국내 개발자들이 좀 더 수월하게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올 연말까지 코스웨어(courseware) 국문화 작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유니티 코리아 김인숙 대표는 “이번 국내 첫 시험을 준비하면서, 얼마나 많은 국내 개발자들이 유니티 공식 인증 시험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 새삼 깨달을 수 있었다.”며, “국내 개발자들이 자신의 개발 실력 검증을 넘어, 개발자 구직/구인, 개발자간 상호 협업 등 다양한 목적에 유니티 인증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뮤 오리진',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Google Play 기프트카드로 만난다!
웹젠(대표 김태영)의 대표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이 Google Play 및 세븐일레븐과 프로모션 제휴를 맺었다.
웹젠과 Google Play,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오는 6월 9일까지 전국의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Google Play 기프트카드를 구매하면 '뮤 오리진'의 게임 아이템들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1만5천원부터 15만원까지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구매 금액에 따라 '귀속 다이아', '영혼의 보석' 등 '뮤 오리진'의 고급 아이템들이 차등 지급된다.
해당 아이템들은 Google Play 기프트카드에 적힌 16자리 번호와 휴대폰 번호를 이벤트 페이지(http://goo.gl/pgMHAZ)에 등록한 후 문자로 수신된 이벤트 쿠폰 번호를 '뮤 오리진' 게임 내에서 입력하면 받을 수 있다. 단, 게임 내 쿠폰은 각 금액별 기프트카드 당 1회만 지급된다.
- 엔진, 전략 퍼즐 게임 '헬로우 고스트 for Kakao' CBT 실시
엔진(NZIN Corp. 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은, 자회사 마그넷(대표 김소희)가 개발 중인 전략 퍼즐 게임 '헬로우 고스트 for Kakao'의 비공개 테스트(CBT) 를 오늘부터 6월 8일까지 실시한다.
'헬로우 고스트'는 (재)게임인재단(이사장 조계현)의 중소개발사 지원 프로그램 '제 12회 힘내라! 게임人상'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은 전략 퍼즐 게임으로, 쉽고 직관적인 한 붓 그리기 방식에 경쾌한 사운드를 더해 고스트들을 물리치는 쾌감을 선사한다.
'헬로우 고스트' 테스트에서는 총 105종에 달하는 메인 스테이지와 이벤트 던전 등을 체험할 수 있게 되며, 관심 있는 이용자들은 카카오 게임샵 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남보다 앞서 게임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단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이용자만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엔진은 테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풍성한 보상 이벤트를 마련했다.
테스트 기간 중 최대 7회 출석할 경우 게임용 재화 3만 골드, 한정판 캐릭터 스킨, 3천원 상당의 문화 상품권 등을 전원 지급하며 게임 내 각종 아이템과 재화는 정식 서비스에서 적용된다.
또한 최대 70 번째 스테이지를 완료할 경우 마찬가지로 각종 골드와 루비 등 게임 재화가 제공된다.
- '길드오브아너', 길드 레이드 업데이트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길드전투 RPG(역할수행게임) '길드오브아너'(개발사 마이어스게임즈)에 길드 레이드, 신규 날개 아이템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길드 레이드는 제한시간 동안 길드원과 힘을 합쳐 레이드 보스를 물리치는 콘텐츠로 레이드 참여 횟수 및 기여도에 따라 루비, 영웅 장신구, 신규 부대원 장비 등의 아이템 보상을 차등 지급한다.
특히 길드 레이드에서는 영웅과 부대원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주는 필수 아이템 사용이 가능해 화염분출, 화염낙뢰, 내려치기 등의 강력한 스킬을 보유한 보스 몬스터를 처치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 외 캐릭터에 착용 시 생명력 및 물리 공격력이 증가되는 신규 날개 아이템 '전설의 날개'와 전투 입장 시 반복 횟수 등 원하는 조건을 설정하여 입장 가능한 '반복 전투 옵션 기능'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6월 1일까지 길드 레이드에 참여만 해도 SS급 장비 아이템을 지급하고, 가장 많이 참여한 이용자 30명에게는 4성 수호신을 추가 증정한다. 또 이용자가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할 시 단검, 금화, 5성 부대원 등 매일 다른 아이템 획득은 물론 7일 연속 접속하면 6성 부대원을 받을 수 있다.
공식카페에서는 6월 6일까지 길드 레이드에 참여한 후 획득한 기여도 이미지를 이벤트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4성 수호신, SS급 부대원 장비를 제공하는 '최고의 용 사냥꾼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 '내가 영웅일 리 없어', 웹소설로도 즐긴다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는 걸스데이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내가 영웅일 리 없어'의 웹소설 제작 계약을 알에스미디어(대표 손병태)와 체결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내가 영웅일 리 없어'는 외계인 침공을 받아 비틀어진 시공간으로 인해 같은 시대에 존재하게 된 300여 명 이상의 과거, 현재, 미래 영웅들이 국적과 시대를 넘나들며 외계인에 대항하는 스토리가 특징이다. 또한, 카툰렌더링 기술을 활용한 3D 그래픽, 캐릭터가 위치한 라인에 따라 유효 전략이 변화하는 전투 시스템, 유명 코믹스를 보는 듯한 스토리 연출 등을 갖췄다.
알에스미디어는 100명 이상의 전속 작가와 300여 종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웹소설 업체로, 기획을 비롯해 제작, 매니지먼트 등의 업무를 진행한다. 또한, 자체 기획편집팀을 통해 네이버북스,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등에 콘텐츠를 서비스 중이며, 대표작으로는 '기생열전', '군주의 여인', '백룡공작 팬드래건', '서울역 네크로멘서' 등이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와 알에스미디어는 여러 개성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내가 영웅일 리 없어'의 특징을 살려 원작과 동일 세계관 내 별개 스토리로 웹소설을 제작한다. 아울러 향후에도 다양한 형태의 채널 및 파트너사와 원 소스 멀티 유즈 전략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가 영웅일 리 없어' 웹소설은 원작 게임과 동시에 출시될 예정이다.
알에스미디어의 손병태 대표는 "시선을 잡아끄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내가 영웅일 리 없어'의 수많은 영웅들을 적극 활용하여 풍부하고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를 제작 중이며, 와이제이엠게임즈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퀄리티 높은 자료들을 활용하여 여타 웹소설들과 달리 독자의 상상력을 시각적으로 극대화하는 웹소설로서 독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의 민용재 대표도 "최근 진행중인 비공개 테스트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내가 영웅일 리 없어'가 알에스미디어와의 국내 최초 게임과 소설 동시 출시를 통해 모바일 게임이 다양한 형태로 게이머들에게 콘텐츠를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게임 사업의 시금석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