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모바일게임] '블레이드 for Kakao', 대규모 업데이트로 볼륨 UP 등
[게임동아]
- '블레이드 for Kakao', 대규모 업데이트로 볼륨 UP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액션스퀘어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블레이드 for Kakao'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31일) 밝혔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강력한 몬스터들이 끝없이 몰려 나오는 '혼돈의 탑' 모드의 시즌11이 실시된다. 이번 시즌11에서는 기존보다 더욱 강력한 보스가 등장하며, 클리어 시 신규 장식 아이템 '동방의 마수'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총 20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신규 19지역 '황궁외성'이 추가된다. '황궁외성'에서는 중간보스로 암흑 격투가 '폐세자 사마진', 최종 보스로 사령술사 '사자의 왕 사마훈'이 등장한다.
아울러 편의성 업데이트도 실시됐다. 주요 업데이트 내용으로는 아이템을 저장할 수 있는 가방 확장, 일반 스테이지의 '악몽'과 '어려움' 난이도에 자동 반복 전투 기능 추가 등이 있다.
네시삼십삼분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6월 13일까지 신규 지역을 클리어하는 게이머에게 보석 및 불멸 방어구 뽑기권을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승급이나 합성으로 불멸 무기나 방어구를 획득하면 '불멸 장비 뽑기권'이 추가로 주어지는 '불멸 강화' 이벤트도 열린다.
네시삼십삼분의 차준호 사업실장은 "2살을 맞은 '블레이드 for Kakao'는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만렙 게이머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게이머 편의성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와이디온라인, '프리스톤테일' 모바일 버전 라이선스 계약 체결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중국 모바일게임 개발사 펀셀(대표 순위)과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 지적재산권(이하 IP)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31일) 밝혔다.
'프리스톤테일'은 약 13년 동안 서비스 중인 MMORPG로, 출시 후 화려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게임 전개, 돋보이는 타격감 등이 특징으로 꼽혔다. 또한, 출시 초기 동시 접속자 수 평균 2만여 명을 기록하고, 전세계 주요국에 수출됐다. 이 밖에 와이디온라인은 지난 2015년 6월과 2016년 4월 두 차례 걸쳐 온라인 게임업체 마상소프트에 '프리스톤테일'의 국내 판권 및 서비스 권한을 이관했으며, 현재 '프리스톤테일'의 모바일게임 관련 IP의 공동 소유권을 갖고 있다.
펀셀은 지난 2012년에 설립된 모바일게임 개발사로, '미검', '헤븐', '여우비' 등 다수의 모바일게임을 개발해 한국, 중국, 대만 등 여러 국가에 진출했다. 또한, 북미를 비롯한 유럽, 오세아니아, 남미 등 주요 해외 지역으로 퍼블리싱 사업을 확대 중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펀셀은 '프리스톤테일'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개발 및 글로벌 주요국 서비스를 맡았으며, 와이디온라인은 국내와 일본 지역 서비스 권한을 갖게 된다. 와이디온라인은 이번 계약을 통해 '프리스톤테일' 모바일게임의 성과에 따른 로열티를 확보해 안정적인 글로벌 수익 창구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와이디온라인의 관계자는 "다수의 모바일게임 제작을 통해 입증된 펀셀의 개발력과 장수 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의 게임성이 만나 완성도 높은 모바일게임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뮤오리진', '열혈전기'의 뒤를 잇는 또 하나의 흥행작이 될 수 있도록 양사 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칼이쓰마', 2016년 6월 사전 오픈 예고
엔터메이트(대표이사 이태현)은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칼이쓰마'의 사전 오픈 서비스를 오는 6월 중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금일(31일) 밝혔다.
'칼이쓰마'는 싱가포르, 태국, 대만, 홍콩 등 6개국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으로, 실시간 PvP에 특화된 콘텐츠가 특징이다. 또한, 게이머는 하늘의 뜻을 통해 용의 힘으로 삼국 난세를 평정하는 스토리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만 명이 동시 참여할 수 있는 국가전 시스템, 24시간 게이머끼리 결투가 벌어지는 황성, 문파전, 결투장, 관직쟁탈, AOS(MOBA) 전장 콘텐츠 등을 갖췄다.
엔터메이트는 '칼이쓰마'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얻은 데이터와 게이머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 중에는 장수와 체력 수급을 위한 보상 체계, VIP 시스템인 멤버쉽 레벨과 혜택, 밸런스 조정 등도 포함됐다.
엔터메이트의 김성아 사업 PM은 "테스트 기간 동안 '칼이쓰마'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을 주신 모든 게이머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난 테스트를 바탕으로 보다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준비해 6월 중 사전 오픈으로 찾아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새 얼굴 등장, '드래곤 블레이즈' 업데이트 진행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드래곤 블레이즈'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드래곤 블레이즈'에 신규 각성 영웅 '최강의 검 아카드'와 '어둠에 물든 로키'가 등장한다. '최강의 검 아카드'는 방어 관통 능력을, '어둠에 물든 로키'는 스킬 쿨타임 감소 능력을 각각 갖췄다. 이 밖에 '버스터 리그'와 '영웅 리그'가 분리되는 아레나 및 길드 대전 개편, 편의 기능 '장비 자동 강화 시스템' 추가 등도 이번 업데이트 내용에 포함됐다.
- '백전백승 for Kakao', 게이머 감사 이벤트 열린다
에프엘모바일코리아(지사장 박세진)는 텐센트 산하 티미 스튜디오 그룹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백전백승 for Kakao'에 게이머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31일) 밝혔다.
'백전백승 for Kakao'는 액션 롤플레잉게임 요소와 AOS(MOBA)게임 요소가 결합된 것이 특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이다. 또한, 스킬 포인트가 계승되는 자유 전직 시스템도 갖췄다. 이 밖에 중국에서 '구룡전'이라는 이름으로 출시 후 애플 앱스토어 1위, 최고 매출 순위 3위 등을 달성한 바 있고, 국내 원스토어에서도 인기 순위 1위,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순위 2위를 기록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이벤트 게시판에 게임에서 겪은 일화를 그림 일기 형식으로 작성한 후 추첨에 뽑힌 게이머는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친구를 50명 추가한 목록의 스크린샷을 공식 카페에 인증한 게이머를 선정해 보상을 지급하는 '친구와 함께하는 백전백승' 이벤트도 열린다.
이 밖에 오는 6월 1일부터 '백전백승 for Kakao'의 TV 광고 영상을 핸드폰으로 촬영해 인증하고 추첨에 뽑힌 게이머에게도 여러 보상이 주어진다. '백전백승 for Kakao' TV 광고에는 홍보모델인 마동석이 등장해 자유 전직 시스템의 장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에프엘모바일코리아의 박세진 대표는 "정식 출시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백전백승 for Kakao'가 게이머 분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게이머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풍성한 보상을 많이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바라며, 6월 1일부터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홍보모델 마동석의 '백전백승 for Kakao'의 영상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제이앤피게임즈, 신작 '조조삼국전'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제이앤피게임즈(대표 장덕현)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조조삼국전'을 구글플레이 및 원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31일) 밝혔다.
'조조삼국전'은 삼국지의 방대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된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이다. 또한, 게이머는 실시간으로 벌어지는 약탈과 결투, 길드전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게이머가 보유한 장수의 스킬과 진영 배치에 따라 승패가 바뀌는 전략적인 요소, 삼국지 등장 인물들의 고유한 특성을 살린 장수 시스템 등을 갖췄다. 이 밖에 지난 4월 비공개 테스트 실시 후 재접속률 84%, 일 평균 플레이 타임 약 360분 등을 기록했다.
제이앤피게임즈는 '조조삼국전' 출시를 기념해 '다이아 1+1 이벤트'와 '인기장수 보상', '책략가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15일간 매일 게임에 접속한 게이머는 누적 일수에 따라 5성 장비와 3성 장수 등 여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제이앤피게임즈의 장덕현 대표는 "자사에서 준비하는 첫 번째 모바일 게임 '조조삼국전'을 정식 출시하게 돼 기쁘다"라며, "게임의 재미는 물론 게이머들을 먼저 생각하는 운영으로 게이머들이 편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배틀플랜스', 글로벌 시장 정조준
블루홀(대표 김강석)의 자회사 엔매스엔터테인먼트(이하 엔매스)는 C4M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전략 모바일 게임 '배틀플랜스' 글로벌 버전을 출시했다고 금일(31일) 밝혔다.
'배틀플랜스'는 실시간으로 유닛을 조작해 공격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전략 모바일게임이다. 또한, 게이머는 부재중 적의 침입에 대비해 방어 계획을 세우거나 다른 전투 영상을 시청해 새로운 전술을 습득 및 응용할 수 있다. 이 밖에 단순한 조작법과 독특한 캐릭터 조합 시스템도 갖췄다.
이 밖에 한국어 포함 20개 언어를 지원하고, 출시 3일 만에 유럽과 미국의 애플 스토어에서 에디터 초이스 및 피처드로 선정된 바 있다. 이와 함께 크로스 플랫폼을 통해 PC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엔매스는 지난 2009년 북미 지역에 설립된 게임 퍼블리셔로, 온라인게임 '테라', '좀비, 몬스터, 로봇' 외에 모바일게임 '푸룻어택'과 '포켓플래툰스'의 서비스를 맡았다. C4M의 경우, 지난 2005년 프랑스 마르세유에 설립된 후 '철권 카드 토너먼트'를 비롯해 12개 이상의 게임을 개발했다.
블루홀의 김강석 대표는 "블루홀은 북미 자회사 '엔매스'를 통해 '테라'의 흥행을 이끌며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라며, "'배틀플랜스'는 직관적이면서 창발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전략 게임으로 모바일게임에서도 '테라'를 잇는 글로벌 성공 사례를 만들어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 '히어로스톤 for Kakao', iOS 버전 출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의 자회사 조이맥스(대표 이길형)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히어로스톤 for Kakao'(이하 '히어로스톤') iOS 버전을 출시했다고 금일(31일) 밝혔다.
'히어로스톤'은 개성 넘치는 영웅들이 펼치는 화려한 스킬, 전략적 전투 시스템이 특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이다. 또한, 길드원들과의 협업을 통한 실시간 길드 쟁탈전, 성장 시스템 등의 콘텐츠도 갖췄다.
조이맥스는 '히어로스톤' iOS 버전 출시 및 이어서 네 번째 신규 서버 '카를리' 오픈을 기념해 여러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금일부터 2주간 전체 게이머 대상으로 3성 랜덤권이 지급된다. 또한, 7일간 접속이 없는 휴면 게이머는 최대 6,000보석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신규 서버 내 모험 던전, 랭킹전 등을 플레이한 후 특정 미션을 완료한 게이머들에게 여러 아이템이 지급된다. 영웅 보유 수 및 친구 초대 인원에 따라 3성 영웅선택권, 히어로스톤 40개가 추가로 주어지는 이벤트도 열린다.
- '천하를 탐하다', 6월을 탐한다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넷이즈(Netease)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전략 모바일게임 '천하를 탐하다'를 오는 6월 1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금일 (31일) 밝혔다.
'천하를 탐하다'는 중국 삼국시대 세계관에서 천하통일을 노리는 전략 모바일게임으로, 게이머는 삼국지에 나오는 영웅을 육성하여 주변의 적과 토호를 제압하고 자신의 세력을 키워야 한다. 아울러 200만 개의 영지와 13개의 성을 정벌하기 위해서는 다른 게이머들의 동맹과 협력이 강조된다.
엔터메이트는 '천하를 탐하다' 출시 후 최고 2천만 원 상당의 땅 구매 지원금을 지급하는 '천하통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 '천하를 탐하다' 출시 전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이벤트가 열린다.
엔터메이트의 신가영 '천하를 탐하다' 총괄 부장은 "현재까지 사전예약에 40만 명이 참여할 정도로, 전략게임으로서는 전례 없는 호평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게이머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와 이벤트를 보여 드릴 예정이다.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악당들이 온다, '슈퍼악당 대작전 for Kakao' 사전등록 이벤트 실시
엔진(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은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슈퍼악당 대작전 for Kakao'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31일) 밝혔다.
'슈퍼악당 대작전 for Kakao'는 게이머가 영웅이 아닌 악당이 되어 세상을 모험하고, 매력적인 악당 캐릭터들을 수집 및 육성해 최고의 도시와 길드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이다. 또한, 100종 이상의 악당 캐릭터와 방대한 게임 콘텐츠를 활용해 길드원들과 함께 다양한 전략 전술을 구사하는 '길드배틀' 시스템 등도 갖췄다.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게이머는 금일부터 오는 6월 26일까지 '슈퍼악당 대작전 for Kakao' 카카오 게임샵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출시 일정은 6월 말 공개될 예정이다.
사전등록 이벤트 참여자는 정식 출시 후 룬 과 에너지 각각 1,000개와 50,000 골드 및 식량을 획득할 수 있다. 친구에게 '슈퍼악당 대작전 for Kakao' 사전등록 이벤트 초대 시 3성 캐릭터 '다래'가 주어지고, 최대 15명 초대 달성 시 3성 이상 확정 프리미엄 소환권이 지급되는 이벤트도 열린다.
- '네모용사 마계침공', 제15회 힘내라! 게임인상 대상 수상
게임인재단(이사장 조계현)은 제15회 힘내라! 게임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금일(31일) 밝혔다.
제15회 힘내라! 게임인상 대상에는 매드캣게임즈(대표 박기영)가 개발한 '네모용사 마계침공'이 선정됐다. '네모용사 마계침공'은 참신한 그래픽과 유쾌한 캐릭터들의 대사, 도트 그래픽으로 구현된 판타지 세계관, 탄탄한 시나리오 등이 특징이다. 이 밖에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됐으며, 내외부 심사과정에서 차별성과 깔끔한 그래픽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매드켓게임즈에는 개발 지원금 1,000만 원 지원, 1,000만 원 상당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경험 테스트, 카카오 게임하기 무심사 입점, NHN엔터테인먼트 서버 및 네트워크 지원, 프로모션용 데브시스터의 쿠키런,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네시삼십삼분의 블레이드 아이템 쿠폰 지원, 와이디온라인 고객서비스, 네시삼십삼분의 크로스 프로모션 마케팅, 법무법인 천고의 법률자문 서비스, 큐로드 1천만 원 상당의 품질보증 서비스가 제공된다. 대상을 포함한 탑 리스트에 선정 기업들에게는 해당 게임의 출시까지 각종 홍보 활동이 지원되고, 그 외에도 탑리스트에 선정된 4개 개발사에는 중소개발사 응원 프로젝트 '힘내라면' 의 즉석 라면 조리기와 조리 세트 일체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3개월마다 한 번씩 열리는 힘내라! 게임인상은 게임인재단이 주최하는 중소개발사 지원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중소개발사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게임 개발 과정부터 출시까지 각종 인프라를 지원함으로써 국내 게임 산업 경쟁력 확보와 창업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게임인재단의 관계자는 "먼저 15회 힘내라 게임인상! 에 지원해주신 모든 중소개발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이번 회차에는 익숙함과 참신함을 조화롭게 구성한 게임들이 특히 눈길을 끌었으며, 이는 우리 게임인들이 계속해서 새로운 길을 찾아 나가는 과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