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영화 관람이 무료, '드래곤하츠 데이' 개최
[게임동아 김원회 기자] 디지털스카이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드래곤하츠'의 게이머를 오는 6월 18일 부산으로 초청해 '드래곤하츠 데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금일(1일) 밝혔다.
모바일게임 '드래곤하츠'는 게이머가 수집 및 육성한 캐릭터를 최대 5명까지 전장에 배치해 적과 턴을 주고받으며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이다. 전투 전에 설정한 캐릭터들은 위치에 따라 발동시킬 수 있는 연계 스킬을 비롯해 공격 및 피격 순서 등이 달라져 전략성을 높인다. 이와 함께 드래곤 혈통을 이어받은 자와 그를 돕는 영웅들의 스토리, 실시간 PvP, 길드 시스템 등을 갖췄다.
디지털스카이는 '드래곤하츠' 게이머들의 성원에 보답한다는 취지로 오는 6월 18일 '드래곤하츠' 게이머들을 초청해 '드래곤하츠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에 참가하고 싶은 '드래곤하츠' 게이머는 오는 6월 9일까지 '드래곤하츠' 공식 카페에서 참가를 신청하면 된다.
'드래곤하츠 데이'에 뽑힌 게이머에겐 동반 1인을 포함한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관람 기회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행사 당일 영화관에서 깜짝 이벤트가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