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새 인물 등장, '세븐나이츠' 업데이트 진행
[게임동아 주요 기사]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에 신규 영웅 '칼 헤론'을 출시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나이트크로우' 소속의 '칼 헤론'은 기나긴 쌍창을 사용하는 공격형 영웅으로, 새를 모티브로 삼은 디자인 및 연출이 특징이다. 또한, 공격력과 마법력이 높은 적군을 공격하거나, 아군에게 해로운 효과를 제거하는 등의 강력한 스킬을 갖췄다. 이번 영웅이 소속된 '나이트크로우'는 구사황 '태오'가 만든 세력이라는 설정으로, 지난 6월 13일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공식 카페에 '칼 헤론'의 등장을 '태오'의 서신으로 예고한 바 있다.
한편, 금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세븐나이츠'에서는 매일 게임에 접속한 게이머에게 '6성 아이템' 6종이 주어지는 이벤트가 열린다. 이를 통해 이벤트 기간 중 저녁 알림 메시지를 통해 게임에 접속한 게이머는 '6성 세븐나이츠 무기 소환권', '6성 방어구 소환권', '6성 영웅 선택권' 등 1종의 '6성 아이템'이 매일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의 박영재 본부장은 "'칼 헤론'의 등장으로 더욱 화려한 액션과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앞으로 '나이트크로우' 활약을 담은 스토리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계속해서 전투와 스토리를 넓히는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