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놈이 쳐들어온다, '마음의소리' 업데이트 실시
[게임동아 김원회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의 자회사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대표 김인권)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전략 모바일게임 '마음의 소리 with 네이버 웹툰'에 신규 콘텐츠 '거대외계인'을 업데이트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거대외계인'은 부대원들과 협력해 처치해야 하는 길드 콘텐츠다. 게이머는 매일 오후 2시에 한번 출몰하는 시간에 맞춰 부대원이 입장해 함께 공격할 수 있다.
아울러 부대원들은 각자 보유한 히어로를 전략적으로 배치하고, '거대외계인'모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스킬 3가지를 활용해 '거대외계인'을 공략해야 한다. 전용 스킬을 강화해 레벨을 높일수록, 함께 공격하는 부대원이 많을수록 공략 난이도가 쉬워진다. 낮은 레벨의 외계인을 처치하면 다음 상위 단계의 외계인이 등장하게 된다.
공격은 오후 2시부터 익일 정오까지이며, 종료 후 참가자들에게는 기여도에 따라 개인에게는 골드가, 부대에게는 부대 랭킹을 올릴 수 있는 훈장 포인트가 각각 주어진다. 이 밖에 오는 6월 23일까지 5성 히어로 뽑기 확률을 높인 '확률업 2배' 이벤트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