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최강자 가리는 'LFC'의 결승 티켓 예매 시작

[게임종아 조광민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MMORPG '리니지'의 최강자를 가리는 LFC(Lineage Fighting Championship) 대회의 결승전 티켓 예매를 금일 오후 7시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LFC의 결승전은 7월 3일 오후 7시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단체전(8대8) 준결승전과 결승전, 개인전(1대1) 결승전을 볼 수 있다. 티켓은 티켓링크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에서 예매할 수 있다. 6월 22일에 200석, 24일에 256석 등 총 456석을 2차에 나눠 진행한다.

현재 LFC 대회는 토너먼트 본선을 진행 중이다. 6월 24일과 25일에는 단체전 8강전이 열린다. 이날 승리한 참가자들은 7월 3일에 열리는 준결승전에 진출한다. 이번 경기 경기는 메티스(리니지 운영자)와 BJ 원재와 만만이 방송으로 생중계한다. 리니지 이용자는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와 아프리카TV를 통해 모든 경기를 생중계로 만날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 모바일 서비스 버프(BUFF) 이용자들은 'LFC 다이어리'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LFC 결승 이미지
LFC 결승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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