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운 소환수가 떴다, '소환사가 되고 싶어' 업데이트 진행
[게임동아 김원회 기자] 엔씨소프트는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심승보)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소환사가 되고 싶어 for Kakao’(이하 '소환사가 되고 싶어')가 6월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소환사가 되고 싶어’에 신규 소환수 ‘꽃피는 계절’ 시리즈가 추가됐다. 추가 소환수는 봄의 ‘매화’, 여름의 ‘난초’, 가을의 ‘국화’, 겨울의 ‘대나무’, 동자 ‘유토’ 등 5종 이다.
이와 함께 교환소 시스템이 새로 등장한다. 게이머는 수집한 아이템을 교환소에서 다른 보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교환소 추가 기념 이벤트가 오는 7월 26일까지 열린다. 해당 이벤트 기간 중 게이머는 일반 모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별 메달'을 획득할 수 있다. '별 메달'은 게임 머니, 모험 포인트, ‘꽃피는 계절’ 소환수 확정팩 등을 교환할 때 필요하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7월 7일까지 '소환사가 되고 싶어'에 여름 맞이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게이머는 플레이 지역과 접속 시간에 따라 게임 머니, 경험치를 최대 2배 획득할 수 있다. 오는 6월 30일까지 열리는 출석 이벤트 참가 게이머에게는 하루씩 하루콘 10개가, 6월 30일에는 50개가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