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캐릭터부터 시스템 개편까지, '베인글로리' 1.19 업데이트 진행

[게임동아 김원회 기자] 슈퍼이블 메가코프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AOS(MOBA) 모바일게임 '베인글로리'에 1.19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24일) 밝혔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여름시즌 한정판 '여름 축제 크럴 스킨'이 출시됐다. 해당 스킨은 아이스 또는 '여름 축제 크럴 카드'로 구입할 수 있으며, '여름 축제 크럴 카드'는 전리품이나 상자 또는 '특별한 여름 아이스 상자'에서 등장한다. 이와 함께 숲의 요정 케스트럴 1단계, 삭풍 라임 1단계, 격노의 화신 로나 2단계 총 3가지 스킨도 매주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아울러 1.19 업데이트 이후 게이머는 신규 영웅 '라이라'를 확인할 수 있다. '라이라'는 강력한 비전 마법으로 적의 진형을 붕괴 시키고 팀을 지키는 영웅으로, '영웅 지속 효과'를 통해 아군 보호에 특화된 수호자다.

이와 함께 모든 게이머가 즐길 수 있는 '발전' 시스템이 새로 등장한다. 해당 시스템을 활용한 게이머에게는 '여름 일일 상자 보상' 등이 주어진다. 이 밖에 개편된 여름시즌 '할시온 협곡 전장'에서 게이머는 하늘하늘 해바라기, 모래성,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상점 등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슈퍼이블 메가코프는 지난 6월 23일 아마존 앱 스토어와 북미, 유럽에서 개최하는 '2016 베인글로리 이스포츠 여름 시즌'의 플래티넘 스폰서십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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