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주년 맞이해 새출발 선언한 아바,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관심집중
네오위즈게임즈를 대표하는 FPS 온라인 게임 '아바'가 서비스 9주년을 맞이해 새출발을 선언했다.
지난 28일 진행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에서는 그래픽 품질을 향상시킨 비주얼 업그레이드와 신규 모드인 조인트 오퍼레이션이 새롭게 추가됐다.
비주얼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존보다 훨씬 선명하고 현실적인 텍스쳐(질감)을 경험할 수 있으며, 맵과 총기 디자인이 더욱 세밀해지고, 광원효과도 향상돼 예전보다 더욱 실감나는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새롭게 추가된 모드인 조인트 오퍼레이션은 무더운 여름을 날려줄 통쾌한 화력전을 즐길 수 있는 모드로, 지상과 공중에서 다양한 화기를 이용해 적을 제압할 수 있다.
서비스 9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이벤트도 진행된다. 8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슈퍼솔져 훈련소 이벤트에서는 게임 내 활동을 통해 획득한 슈퍼코인으로, 홈페이지에 마련된 보급소에서 아이템을 교환하거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슈퍼코인은 게임 플레이 1회마다 한 개씩(일일 최대 5개) 지급되며, 경기에서 승리하면 추가로 1개(일일 최대 3개)가 제공된다. 여기에 네오위즈PC방에서 플레이하면 매 50분마다 1개씩 슈퍼코인이 무제한으로 증정되고, 주간 누적 출석 일수 3일, 5일, 7일을 달성해도 추가 슈퍼코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슈퍼코인으로 아이템을 교환한 이용자는 2주에 한번씩 변경되는 영구총기 획득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한 달에 한번 추첨을 통해 ‘ZOTAC 지포스 GTX1070 AMP’ 그래픽 카드와 ‘애플워치’, ‘ZOTAC PREMIUM EDITION SSD’도 획득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