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자게임 '소울킹', 글로벌 게이머 품는다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게이머들 사이에서 혜자게임으로 입소문을 탄 '소울킹'이 글로벌 게이머의 마음도 품으러 나선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퍼니파우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소울킹(개발사: 퍼니파우)'을 지난달 6월 중순 국내에 출시한 것에 이어 금일(13일) 북미, 일본 등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 154개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울킹'은 다양한 영웅을 수집해 팀을 꾸리고, 각 영웅들의 고유 스킬을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스킬전략 RPG다. 5가지 속성, 370여종의 이르는 영웅들의 외형과 능력치, 스킬 등을 정교하게 설계해 수집, 육성, 전투의 재미를 고루 느낄 수 있도록 한 작품이다.
특히 개성 넘치는 영웅들을 게임 내 마련된 모험, 영웅 탐사, 캐릭터 조합, 퀘스트 등을 통해 모두 획득할 수 있고, 다양한 혜택을 매번 제공하며 게이머들 사이에서 혜자게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소울킹' 영웅을 획득하면 특별한 게임스토리와 임무를 즐길 수 있어 다양한 부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달 국내에 먼저 출시된 '소울'킹은 게이머들의 플레이 패턴과 요구 등을 수렴해 업데이트와 개선을 이어가고 있으며, 글로벌 출시 등을 기념해 현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소울킹은 국내 출시 이후 풍성한 즐길거리와 균형있는 밸런스, 안정적인 운영으로 이용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