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카카오게임의 새 얼굴로 나선다.
[게임동아 김원회 기자]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카카오게임 브랜드 모델로 가수 '아이유'를 발탁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아이유는 지난 2016년 6월 초 카카오게임의 스플래시 영상의 더빙 작업에 참여한 바 있다. 또한, 이번 브랜드 모델 발탁을 통해 카카오게임이 추구하는 '게임 이용자를 재미의 세계로, 파트너를 성공의 세계로 함께 안내하는 우주선'의 새로운 즐거움을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게이머는 오는 2016년 8월 출시 예정인 소셜네트워크 모바일게임 '놀러와 마이홈 for Kakao'를 비롯해 카카오게임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아이유'를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은 '놀러와 마이홈'과 관련해 아이유 팬들을 위한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카카오의 관계자는 "'아이유'가 보여주는 특별한 젊음, 즐거움이 카카오게임과 잘 어울려 카카오게임의 목소리로 먼저 선보였으며, 본격적으로 광고 모델로도 함께 했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카카오게임 콘텐츠를 통해 '아이유'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