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과 엑스엘게임즈가 손잡았다, '아키에이지 비긴즈' 공개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엑스엘게임즈와 협력해 개발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아키에이지 비긴즈'를 금일(21일) 공개했다.
'아키에이지 비긴즈'는 엑스엘게임즈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MMORPG '아키에이지'의 지적재산권(이하 IP)을 활용해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아키에이지'는 특유의 탄탄한 스토리와 자유도 높은 게임성을 갖춰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16년 현재까지 전세계 누적 회원 수 약 1,500만 명, 글로벌 누적 매출 6,000억 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아키에이지 비긴즈'는 '아키에이지'의 방대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여러 콘텐츠, 언리얼 엔진4으로 구현된 그래픽 퀄리티 등을 갖췄다. 특히, 전투 콘텐츠인 '실시간 레이드', '영지전'이 강조됐다.
게임빌은 '아키에이지 비긴즈'의 홍보 영상과 세계관을 소개한 이벤트 페이지를 열었다. 게이머는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전설 속의 '가려진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 태고의 균열, 엇갈린 운명을 강조한 홍보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키에이지'와의 협업 이벤트가 실시돼 '아키에이지 비긴즈' 내 '소식 구독'을 신청한 게이머에게 오는 7월 29일까지 '아키에이지' 아이템 '은사시 페피 친구'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