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타로스: 리버스', 홈페이지 공개 기념 게릴라 테스트 실시
[게임동아 김원회 기자] 마크툽(대표 김현)은 인티브소프트(대표 이주원)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타르타로스: 리버스'의 홈페이지 및 서버를 오픈했다고 금일(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타르타로스: 리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게이머는 세계관 및 가이드 등 게임 관련 정보와 이벤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게시판도 추가됐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금일부터 오는 8월 5일까지 '타르타로스: 리버스' 서버가 열린다. 해당 기간 동안 게이머는 지난 6월 21일부터 6월 23일까지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와 동일 사양으로 '타르타로스: 리버스'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 밖에 '타르타로스: 응원 이벤트' 등이 진행돼 참여 게이머에게 추첨을 거쳐 '로지텍 MK330키보드', 'X-LUCA 레드 마우스' 등이 주어진다.
한편, 마크툽은 지난 '타르타로스: 리버스' 비공개 테스트 기간 동안 수집한 게이머들의 의견을 수렴해 편의 기능과 게임 밸런스에 대한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보다 많은 게이머분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정식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크툽의 관계자는 "지난 비공개 테스트 진행 시 3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테스트가 진행됐음에도 게임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게이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비공개 테스트 버전의 게임 서버를 다시 한 번 오픈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플레이를 통해 '타르타로스: 리버스'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