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의 힘을 모아라, '스톤에이지' 신규 모드 업데이트

[게임동아 김원회 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넷마블엔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스톤에이지'에 토벌대 보스전 업데이트 및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5일) 밝혔다.

토벌대 보스전은 4인이 팀을 이뤄 보스를 공략하는 던전으로, 무작위로 하루에 두 번, 각각 1시간씩 열리며 해당 던전에서 고유의 공격패턴을 갖춘 강력한 보스들이 등장한다. 또한, 토벌대 보스전 공략에 성공한 게이머는 기존 토벌대에서 보다 높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8월 17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모험, 투기장, 토벌대 등에서 플레이한 횟수에 따라 게이머에게 크리스탈, 스톤, 진화재료, 명예깃털 등의 아이템이 주어진다.

한편, '스톤에이지'는 매달 화제성과 작품성, 대중성, 독창성 등을 바탕으로 수상작을 선정하는 이달의 지랭크 7월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넷마블의 박영재 본부장은 "토벌대 보스전은 다양한 공격패턴을 지닌 보스가 등장하는 만큼 팀원간의 조합과 전략이 중요하다"라며, "또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버준과 뚝대장이 펫 종류 및 조합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구성한 '스톤에이지' 공략 영상 6화도 공개했으니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