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팔게임즈, '무극천하' 의문의 모델 앞세워 9월 출격 예고
최근 중국360이 서비스 중인 대작 웹게임 '무극천하 온라인' 계약을 체결한 팔팔게임즈(대표 강석천, 최승훈)가 의문의 홍보 모델 이미지가 담긴 사이트를 공개하며, 9월 출시를 예고했다.
'무극천하'는 2013년부터 2015년 12월까지 연재돼 3500만 이상이 구독한 유명한 판타지 무협 소설 '무극천하'의 IP를 바탕으로 개발된 게임이다.
특히, 중국의 유명 액션 배우인 이연걸의 소림사 사제들이 모션캡쳐 작업에 참여해, 실제 무공 동작들을 게임 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금일 공개된 사이트에는 무극천하를 기대하고 있는 게이머들을 위해 프로모션 동영상, 인-게임 동영상, 원화 및 게임 내 스크린샷 등이 공개됐으며, 의문의 여성 모델 사진이 공개돼 게이머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팔팔게임즈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윤호성 팀장은 "무극천하의 여성 모델은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며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분들이며 조금만 기다려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무극천하는 오는 8월에 클로즈베타를 시작으로 9월에 정식으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