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게임 끝판왕을 향한 담금질, '삼국블레이드' 비공개 테스트 실시

[게임동아 김원회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액션스퀘어(대표 김재영)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액션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삼국블레이드'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1일) 밝혔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지난 7월 28일부터 모집된 '삼국블레이드' 비공개 테스트 신청자를 대상으로 금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열린다. '삼국블레이드'는 모바일게임 최초로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최고 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블레이드 for Kakao'의 개발사 액션스퀘어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기대작이다.

삼국지라는 탄탄한 스토리에 '블레이드 for Kakao'에서 느낄 수 있는 액션롤플레잉 모바일게임의 특성을 고스란히 녹여 한 단계 더 진화시켰으며, 액션 외에도 전략과 수집이라는 삼박자를 두루 갖춘 완성형 롤플레잉게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언리얼 엔진4를 활용해 화려한 액션미에 캐릭터를 더욱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등 수준 높은 그래픽을 제공한다. 또한, 나만의 영토를 만들어가는 '내정 시스템', 다른 성들을 함락시키는 '난세 영웅전', 말 위에서 일대일로 겨루는 '일기토' 등 삼국지만의 게임성을 적극 반영한 여러 콘텐츠를 갖췄다.

네시삼십삼분은 '삼국블레이드' 비공개 테스트를 기념해 게이머들에게 게임 내 재화인 '보옥'을 증정한다. 이를 통해 비공개 테스트에 참가한 모든 게이머는 '보옥' 300개, 설문조사에 참여한 게이머는 '보옥' 100개, 3 지역 내 10 스테이지 공략에 성공한 게이머는 '보옥' 100개를 정식 출시 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출석체크 이벤트가 열려 제갈량 캐릭터와 고급뽑기권 등의 아이템이 주어지고, 공식카페에 가입한 게이머에겐 추첨을 거쳐 커피 기프트콘과 문화상품권 등이 증정된다.

한편, 네시삼십삼분은 이번에 진행되는 '삼국블레이드' 비공개 테스트에 이어 FPS 모바일게임 '오픈파이어'와 '스페셜포스 모바일',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몬스터슈퍼리그', '골든나이츠', '붉은보석2', AOS 모바일게임 '아이언사이드', 전략 모바일게임 '프로젝트아크(가제)' 등 새로운 기대작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네시삼십삼분의 차준호 사업본부장은 "'삼국블레이드'는 대중적 관심이 높은 삼국지 지적재산권(IP)에 액션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명가 액션스퀘어의 기술력이 더해져 개발 단계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아 왔다"라며,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삼국지 속 멋진 영웅들이 펼치는 호쾌한 액션과 삼국지만의 전략의 묘미를 충분히 즐기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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