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미녀 항해사를 노려라, '대항해시대5 모바일' 이벤트 실시
[게임동아 김원회 기자] 간드로메다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 '대항해시대5 모바일'에 '백열투자전: 명재상 리슐리외'(이하 '백열투자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이번 '백열투자전'은 오는 8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게이머들은 프랑스의 재상인 리슐리외의 의뢰를 받아, 프랑스의 여러 도시에서 투자 및 교역을 활발히 진행하여 프랑스의 경제를 부양시키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백열투자전'은 랭킹 보상으로 1주년을 맞아 진행한 항해사 인기투표로 선정된 'SR 세헤라자데'가 주어진다.
또한, 참여만으로 주얼, 플래티넘 스카우트 및 장비 티켓, 돌격 강화 갤리X 설계도를 비롯해 SR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의 항해사까지 인게임 아이템이 지급될 예정이다. 추가 보상으로는 안드로이드 및 iOS 전체 서버 1~100위에게 지급될 100주얼 등이 존재한다.
아울러 지난 8월 9일부터 시작된 '특별항해사 리워드 스카우트' 이벤트도 오는 8월 15일까지 열린다. 해당 기간 '프리미엄 스카우트 10'을 실행한 게이머는 '백열투자전'에서 그 능력이 크게 향상되는 SR 등급의 마리 앙투아네트, 알뷔다, 쥬피톨 페르난데스(로맨틱), 갈릴레오 갈릴레이(로맨틱)를 비롯해, 골드 스카우트티켓++ ×1, 골드 스카우트티켓+×1, 골드 스카우트티켓×1 중 하나를 리워드로 획득할 수 있다. 해당 기간에는 유니크 항해사를 획득할 수 있는 확률도 크게 증가한다.
이 밖에 오는 8월 15일까지 상점에서 '백열투자전'에 사용되는 아이템 '고급 모래시계' 6개를 구입하면 실버 스카우트 티켓 3장이 지급되는 이벤트가 열린다. 차주에는 '대항해시대5 모바일'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제7회 래더지존'의 본선전이 시작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래더지존'은 서비스 1주년 기념으로 마련되어 추가 보상까지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