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무기가 떴다, '삼국지Z',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진행

[게임동아 김원회 기자] 디지털스카이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삼국지Z'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최상위 난이도 '지옥 던전'은 70레벨 이상의 게이머가 입장할 수 있으며, 총 20단계의 던전을 클리어한 보상으로 '신의 무기'를 제작할 때 필요한 재료 아이템이 주어진다. 또한, '신의 무기'는 장착한 출전 장수의 능력치를 대폭 향상시키는 능력을 갖췄고, 전투 시 일정 분노 수치에 도달할 때 조합 스킬 혹은 특수 버프를 발동시킨다.

이와 함께 17번째 신규 서버인 “신야군가”가 열려 신규 게이머를 위한 초반 보상이 개편됐다. 이를 통해 신규 게이머는 2일차 접속 시 '삼국지Z'의 가장 강력한 장수인 '여포'를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레벨 달성마다 8품질 장비가 지급되며, 45레벨 달성 시에는 4개의 8품질 장비도 지급된다.

디지털스카이의 관계자는 “'삼국지Z' 게이머분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통해 서비스를 이어올 수 있었다”라며, “게이머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진행 중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꾸준히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삼국지Z'의 추가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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