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콘솔 게임이 모바일로, '블레이블루' 원스토어 출시
일본 아크시스템웍스이 개발한 인기 대전 격투 게임인 블레이블루가 모바일 게임으로 등장했다.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모바일 액션RPG 블레이블루 레볼루션 리버닝을 원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블레이블루 레볼루션 리버닝은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이자 콘솔 게임인 블레이블루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라그나, 진 등 원작의 캐릭터들을 모바일 게임 속에 그대로 담아냄은 물론, 원작에서 활약한 성우가 모바일 게임 음성 더빙 작업에 그대로 참여해 콘솔 게임을 모바일로 완벽하게 이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전 RPG에서 가장 최적화된 터치&드래그 조작 방식을 통해 다양한 콤보를 구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캐릭터별 스킬과 화려한 임팩트, 리드미컬한 타격감을 통해 박진감 있는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상대방과의 대전을 펼치는 단순한 콘텐츠뿐만 아니라 블레이블루의 세계관에 따른 시나리오 모드, 다른 플레이어들과 대전을 펼칠 수 있는 대전모드, 랭킹전, 레이드 등 방대한 콘텐츠를 통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엔피게임즈는 블레이블루 레볼루션 리버닝 원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거점통과 인증 이벤트'와 '캐릭터 수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거점통과 인증 이벤트는 45거점 완료 후 공식 카페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인증하는 모든 유저에게 45등급 상자 1개를 지급하며, 캐릭터 수집 이벤트는 캐릭터 보유 개수에 따라 3만 골드, 3만 마도물, 45등급 장비 상자, 50등급 장비상자를 지급한다.
이엔피게임즈의 이강경 PM은 "일본 인기 게임을 그대로 담아낸 블레이블루가 원스토어를 통해 유저분들께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원작을 100% 구현했다고 자부할 만큼 애니메이션의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캐릭터, 콘솔 게임의 짜릿한 손맛을 그대로 담아냈으니, 많은 분들께서 게임을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