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럴캣츠 도레미, '로스트사가' 속 악마 메피스토로 완벽 변신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프로 코스프레팀 스파이럴캣츠의 도레미가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의 메피스토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스파이럴캣츠의 도레미가 코스프레를 진행한 '증오의 메피스토'는 인기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의 169번째 용병이다. 육체와 영혼을 분리해 상대를 혼란시키고, 연옥의 불꽃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강력한 능력을 지녔다.
특히, 기존 게임 속에서 만날 수 있었던 일반적인 악마의 모습과 달리 귀엽고 섹시한 모습으로 그려져 '로스트사가'를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코스프레에서도 스파이럴캣츠의 도레미는 시선을 사로잡는 금발, 강렬한 붉은 색과 검정색의 조합을 통해 게임 속 '증오의 메피스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스파이럴캣츠의 '증오의 메피스토' 코스프레는 '로스트사가'와의 2번째 협업으로, 앞서 R-사이버메딕 코스프레를 선보여 게이머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