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와 함께 한 해전1942 팬미팅. 여름에 더 뜨거워지는 그녀들을 만나다
[게임동아 김남규 기자] 최근 인기 걸그룹 씨스타를 앞세운 적극적인 마케팅과 완성도 높은 게임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신스타임즈의 해전1942:국가함대전(해전1492)가 지난 10일 게임을 즐기는 팬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해전1942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실제 전장 속에서 활약했던 군함과 자신의 전략을 통해 승리하는 게임으로, 최근 구글플레이 스토에서 최고 매출 10위권에 오르면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신스타임즈는 해전1942 홍보모델로 씨스타를 선정한 후, 해군 제복 복장으로 변신하는 씨스타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TV CF와 뮤직비디오 등 시원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팬미팅 행사는 지난 11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베어홀에서 200여명의 팬들과 함께 진행됐다. 씨스타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Q&A 이벤트, 외쳐라! 1942, 대포알 러뷰 게임, 순간포착 종현 게임 등 해전1942와 관련된 프로그램를 진행하며 씨스타와 팬들이 하나가 되어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홍보모델인 씨스타는 클로징 공연 후 본격적인 사인회를 통해 팬들 한 명 한 명과 만나 직접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정성스러운 사인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화끈한 팬서비스를 선보여 행사를 찾아온 많은 팬들은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대표는 "많은 분들께서 씨스타와 함께 행복해하는 모습에 절로 미소가 나왔다."라며, "더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해 아쉽지만, 앞으로 더 많은 유저분들이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찾아보겠으니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