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자키 아이, 헤이즈, 홍수현 내세운 모바일RPG 아케론, 테스트 시작

넥스트무브(대표 정호영)는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MMORPG 아케론의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아케론은 동일한 외형에 익명성이 보장되는 PvP 콘텐츠인 척살전, 고급 아이템을 확보할 수 있지만 유저들과 결투를 통해 경쟁해야 하는 무법 PK존, 서버 전체 인원이 함께하는 대규모 마을 방어 PvE 등 본능에 따르는 본격적인 대결 콘텐츠를 내세운 게임이다.

넥스트무브는 대결 중심의 아케론의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일본 유명 그라비아 아이돌인 시노자키 아이, 청순한 매력의 배우 홍수현과 시크한 매력의 랩퍼 헤이즈를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 이들이 지닌 정형화된 매력 이외에 어떤 양면성을 보유하고 있는지 앞으로 공개될 영상을 통해 하나씩 풀어낼 계획이다.

이번 테스트는 금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원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에 참여한 게이머에게는 다이아 500개를 비롯한 인게임 아이템을 100% 증정한다.

추가적으로 레벨 달성, 설문지 참여, 일별 접속, 커뮤니티 인증, 버그 리포트, GM 이름 짓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게임 아이템은 물론, 한정판으로 특별 제작된 시노자키 아이 화보집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원스토어 사전예약도 진행한다. 사전예약 참여자는 다이아 1,000개, 천계석 200개, 60만 골드, Lv1 정령석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넥스트무브 관계자는 "양면성이 공존하는 MMORPG 아케론이 테스트를 진행한다. 아케론 만의 신선한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MMORPG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테스트에 참여하여 본능에 따라 게임을 플레이하고, 풍성한 상품도 받아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