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미소녀를 즐겨라. '여신의 키스' 구글플레이 출시
2D로 만들어진 미소녀 캐릭터들이 생동감 있게 움직이는 모습을 선보여 주목을 받은 플레로게임즈의 모바일 게임 여신의 키스가 금일(20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정식으로 출시됐다.
여신의 키스는 미소녀들이 메카닉 유닛에 탑승해 전투를 벌이며 세상을 구하는 내용을 담은 게임으로, 2D 캐릭터를 움직이게 하는 기술인 '스파인 툴'을 활용해 애니메이션처럼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키스를 통해 적 지휘관을 회유하는 독특한 캐릭터 영입 방식과 유명 성우들의 목소리 더빙, 미소녀 수집과 육성, 그리고 코스튬 교체 시스템과 메카닉 유닛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갖췄다.
플레로게임즈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이용자들이 1,2,3 전장에서 세뇌돼 있는 캐릭터(파일럿)를 구출하면 다이아(게임 내 재화)를 지급하고, 파일럿의 레벨업 횟수만큼 보상으로 다이아와 골드를 증정한다.
또한, 메카닉 유닛의 등급을 올리면 메인 캐릭터 정이영 훈장과 고급훈련 티켓을 제공하고, 게임을 통해 특정 파일럿을 최초로 획득할 경우 해당 파일럿의 훈장을 추가로 지원한다.
일정기간 동안 접속하면 누적 출석일에 따라서 인기 파일럿 에노모토 츠바사와 다양한 보상을 접속일수 별로 지급하며, 매일매일 출석 이벤트와 작전지 클리어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된다.
여신의 키스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이 달 내로 애플 앱스토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