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에이지', 최고 난이도 지역 업데이트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넷마블엔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턴제 RPG '스톤에이지'에 신규 모험지역, 신규 펫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모험지역은 '외전: 정복'의 4번째 챕터로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최고 난이도로 구성된 콘텐츠다. 각 챕터는 1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용자는 챕터 내에서 원하는 스테이지를 선택해 공략할 수 있다.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영웅, 전설 등급의 펫 등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신규 영웅 등급 펫 '라탈파'는 크고 긴 발톱을 지닌 조류형 펫으로 아군을 공격한 대상에게 피해를 주는 공격에 특화된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외 펫 밸런스 조정, 펫 스킬 수정, 레이드 시스템 개편 등 이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한 콘텐츠 개선이 함께 이뤄졌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0월 22일까지 게임 플레이를 통해 이벤트 증표를 획득하면 라탈파 펫, 전설 펫 장비, 크리스탈 등의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 신규 펫을 초월해 성장시키면 특별 보상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게임의 카페 및 페이스북에서도 '부족 원정대 인증 이벤트', '업데이트 투표 이벤트', '신규 펫 영상 참여 이벤트' 등 함께 공유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넷마블 차정현 본부장은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신규 모험지역은 한층 더 강력해진 몬스터의 출현과 높은 보상으로 새롭게 도전하는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으니 즐겁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